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348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2019727일 속속(56)

 

-<의 정치학>(케이트 밀레트), 남은 부분을 발제와 토의로 끝냅니다.

-그리고, 라이히(W. Reich)와 기시다 슈(岸田 秀)에 관한 내 강의가 1시간 가량 있습니다.

-두 번 째 교재인 <현대사회의 성, 사랑, 에로티시즘>(앤소니 기든스)은 장숙행 중에 다룹니다.

 

*<晦明齋>에서의 공부는 시간이 바뀝니다.

오후 12~1시 사이에 한문소설(<錦溪筆談>) 강독이 시작되고, 속속은 1시부터 시작되며 9시에 마칩니다.

 

  • ?
    遲麟 2019.07.16 19:54

    허실  토우젠    형선    오ㅅㅇ  경이  지린    연니자    회옥    해완    시란    최ㅈㅁ   영도    박ㅇㅅ    현소자  김ㅎㅅ   

    孰人15명이 참석 신청을 하였습니다.

  • ?
    遲麟 2019.07.30 20:28

    * "Blickt mich's an, Unendlichkeit!" (Friedrich Nietzsche)
    이 독일어 문장은 "나를 내려다보는 무한이여!"라는 뜻이라고 나는 들었습니다. 
    그리고 바라보면 안 되는 대상으로 "무한 진실 神" 이라고 배웠습니다. 
    "마주본다"는 것이 내내 이상했던 이유가 별 게 아니었습니다. 
    나 자신조차도 마주 볼 수 없는 것이었습니다. 

    * 회명(晦明)은 그믐날의 어둠으로써 주변을 밝히는 지혜의 은유이자 깃대입니다.(k님)

    * 안경테가 부러져서 안경집에 다녀왔습니다. 안경만 바꿔껴도 세상이 다르게 보입니다. 

      볼 수 있는 것은 모조리 은유 뿐일테니, 그나마 "지혜의 은유"를 볼 수 있기만을 바랍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86 39회, 시읽기(1-6) 1 찔레신 2018.10.23 31914
385 시 읽기 (67회) (1-6) 遲麟 2019.12.23 23758
384 시읽기(43회) (1-7) 遲麟 2018.12.21 23203
383 시읽기 (53회)(1- 8) 遲麟 2019.06.07 9308
382 시읽기(68회)(1-6) 1 遲麟 2020.01.05 8552
381 시읽기 (59회) 1-7 遲麟 2019.08.30 6832
380 시읽기(82회) (1-4) 지린 2020.07.21 6798
379 시읽기(42회) (1-9) 1 찔레신 2018.12.06 6573
378 시읽기(50회)(1-8) 1 遲麟 2019.04.27 3359
377 시읽기(44회) (1-8) 遲麟 2019.01.01 1926
376 시 읽기(55회) (1-7) 遲麟 2019.07.04 1511
375 시 읽기(56회) (1-7) 遲麟 2019.07.19 1319
374 <소크라테스의 回想>(크세노폰) file 찔레신 2019.11.20 1241
373 시읽기(45회)(1-8) 遲麟 2019.01.22 1171
372 쪽속(5회), 송년회 5 file 찔레신 2018.12.04 972
371 시읽기(51회) (1-8) 遲麟 2019.05.09 943
370 36회, 2018년 9월 15일 5 file 찔레신 2018.09.03 863
369 시읽기(47회) (1-8) 遲麟 2019.02.19 850
368 공부모임 <속속> 1 file 찔레신 2018.08.31 850
367 시읽기(70회) (1-6) 1 遲麟 2020.01.17 843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0 Next
/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