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엄서율 비가 온다 뚝 뚝 비가 오는데 뚝뚝 떨어지네 정말 신기해 비가 오는데 비가 스스로 많이 오네 장화를 신어야 돼 우비도 입어야 해 어서 * 지린이 맞춤법과 띄어쓰기는 오늘날에 맞게 고쳤습니다.
감동적! 서율이의 얼굴이 떠오른다. 나를 경계하던 그 표정에 씌인 말들. '집으로 뛰어야 해, 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