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의 산지를 따지고 물의 종류를 묻고, 다기(茶器)의 장인을 소개하기 전에
마땅히 물어야 할 (그러나 결코 발설되지 않을) 물음은,
차를 마시고자 하는 너는 누구인가, 하는 것이다.
(<집중과 영혼>, 375쪽)
차의 산지를 따지고 물의 종류를 묻고, 다기(茶器)의 장인을 소개하기 전에
마땅히 물어야 할 (그러나 결코 발설되지 않을) 물음은,
차를 마시고자 하는 너는 누구인가, 하는 것이다.
(<집중과 영혼>, 375쪽)
칠판 칠 작업 (2022/09/19)
'오해여 영원하라'
아득한 곳을 향해
Smombie
藏孰江(1)
語默動靜
2019년 7월20일, 晦明齋
<장숙>_茶房
129회 속속, 개숙식 행사
童詩, 한 편 소개합니다
심검(尋劍), 차방에 앉아 계신 선생님
속속을 마치고 茶房에서
<장숙> 匠林(장림)과 孰人庭(숙인정)
속속(70회)
언시에서 열린 작은 놀이판
<인간의 글쓰기 혹은 글쓰기 너머의 인간>출간
추사 김정희 생가(충남 예산)
시간
5월 2일 책마치
하염없이 배우고 하염없이 비우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