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wouldn't abandon ship in a storm just because you couldn't control the winds." (Thomas More,<Utopia>)
인문학 공부의 자리는,
배와 폭풍의 사이, 에, 인간을 돌아보는 형식 속에 있다. (k님 여는 강의 中)
(2018년 8월1~4일, 柗月堂)
다시, 곧 풍랑을 만나게 될 '그 배'에 오른 나는, 당신은, 우리는,
누구(孰)였는가, 누구 일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