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펑 나와 엄서율 참을 수가 없어 참을 수가 없어 참을 수가 없어 말이 펑펑 나와 참을 수가 없어 *엄서율이 노래한 즉흥시를 지린이 채록한 것입니다.
2019.09.30 11:07
동시 한 편 소개합니다
조회 수 128 추천 수 0 댓글 1
-
?
‘나’를 살리고 ‘너’를 죽일 때는 나올 수 없는 것이 어린사람의 말이고, 시일까요.말, 특히 명사로 휘둘리는 말들에 겁을 먹고, 물러서며 미움을 품었더랬습니다. 그리하여 ‘나’라는 존재로 쌓아올린 벽이 하늘 끝에 닿았습니다.벽 너머에 어린 사람들이 삼삼오오 걸어다니는 풍경을 상상합니다. 벽 안에 있는 ‘나’가 ‘너’에게 쑥스럽게 인사합니다. 안녀엉!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56 | 虛室'' essay_1. 겸허함이 찾아드는 순간 3 | 허실 | 2019.10.31 | 159 |
255 | 踏筆不二(2) | 遲麟 | 2019.11.05 | 95 |
254 | (身詞) #1. 글쓰기의 어려움 4 | 榛榗 | 2019.11.05 | 331 |
253 | 虛室'' essay_2. 그 사이에서 2 | 허실 | 2019.11.09 | 136 |
252 | 踏筆不二(3) 원령(怨靈)과 이야기하는 사람 2 | 遲麟 | 2019.11.15 | 129 |
251 | (위험한 여자들) #1. 페미니즘의 도전(정희진, 2013) 2 | 榛榗 | 2019.11.19 | 175 |
250 | 踏筆不二(4) 1 | 遲麟 | 2019.11.21 | 203 |
249 | Girlfriend Learns The Secret Behind Man's Cheap Rent 2 | 찔레신 | 2019.11.29 | 38704 |
248 | 虛室'' essay_3. 글쓰기와 자기이해 2 | 허실 | 2019.12.03 | 545 |
247 | 공자님, 2 | 희명자 | 2019.12.04 | 213 |
246 | Childhood Abuse Led Woman To Long Life Of Promiscuity 1 | 찔레신 | 2019.12.12 | 100003 |
245 | 虛室'' essay_4. 정신 차렷! 몸 차렷! | 허실 | 2019.12.28 | 195 |
244 | 이웃을 도울 수 있는가? | 億實 | 2020.01.01 | 256 |
243 | 踏筆不二(5) 復習 | 遲麟 | 2020.01.06 | 198 |
242 | 踏筆不二(6) 좋은 생활 | 遲麟 | 2020.01.10 | 198 |
241 | 虛室'' essay_5. 성, 사랑, 인간을 공부하며 느꼈던 소회(송년회 별강) | 허실 | 2020.01.15 | 1278 |
240 | 스승과 제자들 | 億實 | 2020.01.16 | 200 |
239 | Man's Explosive Anger Causes Concern For Easygoing Fiancee 1 | 찔레신 | 2020.01.16 | 21506 |
238 | 踏筆不二(7) 메타포에 능한 자 1 | 遲麟 | 2020.02.07 | 204 |
237 | 9살 서율이의 10계 1 | 희명자 | 2020.02.09 | 2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