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38859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Girlfriend Learns The Secret Behind Man's Cheap Rent

Abigail Van Buren on


DEAR ABBY: I moved in with my boyfriend, Greg, three years ago into the tiny but very economical house he rents. It's cheaper than all other rentals in our area and allows us to save for a home of our own one day. However, after many months, I have discovered to my dismay that our landlord is the mother of his ex-girlfriend. And the ex is acting manager of the property we live on! This means that, for as long as I've lived here, Greg's ex and her mom have been in frequent contact with him and are an inescapable part of our lives.

Greg gets along fine with them and doesn't want to move because of high rents elsewhere, but I'm very uncomfortable with the awkwardness of our living situation. Am I being too sensitive, or should my boyfriend never have lived there in the first place? -- UNCOMFORTABLE IN MICHIGAN


DEAR UNCOMFORTABLE: Now, now ... let's keep our eye on the goal line. Your boyfriend's objective (and yours) is to save enough money to eventually own a place of your own. His ex and her mother are a means to an end. It would be a big mistake not to recognize that they could be charging far more for your lodgings. Concentrate on that and stop looking a gift horse in the mouth.

  • ?
    찔레신 2019.11.29 09:22
    ㅂㅇㅅ, 선생, 이 칼럼을 전처럼 한글로 옮겨주어요.
  • ?
    億實 2019.11.29 12:49

    여자친구는 남자친구가 싸게 임대한 집의 비밀을 알게되다.

    2019. 11.28 애비게일 반 뷰런


    친애하는 애비

    저는 제 남자친구 그레그가 임대한 작지만 매우 저렴한 집으로 3년 전에 그와 함께 이사했어요. 그 집은 우리 동네의 다른 집들보다 임대료가 쌌고 그 때문에 우리는 언젠가는 우리의 집을 장만하기 위한 돈을 저축할 수가 있답니다. 하지만, 몇달이 지난 후 실망스럽게도 저는 우리 집 주인이 그의 이전 여자친구 엄마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게다가 그의 전 애인이 우리가 살고 있는 집의 관리인처럼 행동해요. 이것은 제가 여기 살고 있는 동안 그레그의 전 애인과 그녀의 엄마는 그와 자주 접촉을 해왔으며 그들은 우리 삶의 불가피한 부분임을 뜻해요.

    그레그는 그들과 잘 지내며 다른 곳은 집세가 비싸기 때문에 이사가기를 원치 않아요. 하지만 저는 이 상황이 어색하고 매우 불편해요. 제가 너무 예민하게 구는 건가요 아님, 제 남자친구가 애초에 거기서 살지 말았어야 했을까요? - 미시간에서 불편한 사람



    친애하는 불편한 사람에게

    자,자... 우리 시선을 목표지점에 맞춥시다. 당신 남자친구의(그리고 당신의) 목표는 충분한 저축을 해서 궁극적으로는 당신들만의 집을 갖는 것입니다. 그의 전 애인과 그녀의 엄마는 목표로 가는 수단입니다. 그들이 당신들의 집에 훨씬 더 많은 집세를 청구할 수도 있었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한다면 그건 큰 실수일 겁니다. 그 사실에만 집중하시고 감사히 받아들이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36 이웃을 도울 수 있는가? 億實 2020.01.01 257
235 essay 澹 6. 타자성과 거짓말(141회 속속 별강문) 1 肖澹 2022.11.12 256
234 천안 산새 영도물시 2018.12.24 255
233 [一簣爲山(14)-서간문해설]與鄭士誠士慎 file 燕泥子 2022.05.29 247
232 ‘대책 없이 추워진 날씨에 고양이 걱정’ 1 형선 2019.02.13 247
231 吾問(1) - 어떻게 하면 나비가 되죠? 1 file 敬以(경이) 2020.09.02 244
230 吾問(2) Listen to my question (제 질문을 잘 들으세요) file 敬以(경이) 2020.09.12 242
229 정체성과 수행성 2 file 형선 2019.06.05 241
228 허영,낭만적거짓 그리고 나 yield 2018.10.26 241
227 엄마의 서재(2) 희망이 들어오는 길 file 는길 2022.02.04 240
226 1936년 4월 4일(일), 버지니아 울프의 일기 지린 2022.04.24 239
225 行知(2) '순서'와 '절차'라는 것 3 file 희명자 2020.04.24 236
224 생명의 나무 (1) 1 file 燕泥子 2022.04.14 235
223 작은 공부의 빛/ 사여경 2 찔레신 2022.09.30 234
222 105회 속속 별강 <청소로 시작의 문을 연다> 1 mhk 2021.06.21 234
221 9살 서율이의 10계 1 file 희명자 2020.02.09 234
220 웃은 죄 遲麟 2018.10.01 234
219 [一簣爲山(13)-서간문해설]與金惇敘(2) file 燕泥子 2022.05.16 231
218 [一簣爲山(03)-서간문해설]與李景魯 2 file 燕泥子 2021.06.29 231
217 나라는 여백(餘白) 1 -J의 訃告 시란 2018.09.19 231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5 6 7 8 9 10 ... 15 Next
/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