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千日夜話散策族(천일야화산책족)은 낭송(朗誦)/윤독(輪讀)을 합니다.
서로에게 응(應)해서 이야기를 나눕니다.
더듬더듬 외국말을 공부합니다.
천산족이 열리는 장소에는 [낭송의 소리]가 있고,
다른 사람의 말을 끝까지 잘 듣고 [응해서 말하는 이야기]가 있고,
몇 마디의 [다른 나라 말]이 있습니다.
이것이 산책(散策)을 할 수 있는 연약하고 부드러운 토대입니다.
* 여기에 더하여,
모임을 마치고 헤어지면 [헤어지는인사와 다시만날약속]의 말로 몇 마디 후기를 적어도 좋겠습니다.
11월, 千日夜話散策族 모임 안내(11월 10일/신청마감)
10월 천산족 모임 후기
11월, 천산족 모임 후기
千日夜話散策族 모임
12월, 千日夜話散策族 모임 안내(신청마감)
11월 20일(수요일), 千日夜話散策族 모임 안내(신청마감)
10월 13일, 千日夜話散策族 모임 안내 (참석3명, 신청마감)
8월 千日夜話散策族 모임 안내
천산족 송년모임 안내 (12월 30일, 금)
천일야화산책족(千日夜話散策族) 모임 예고
7월 천산족 모임 후기,
10월 23일, 千日夜話散策族 모임 안내(신청마감)
4월 千日夜話散策族 안내 (4월6일/신청마감)
2월, 千日夜話散策族 모임 안내 (신청마감)
9월 千日夜話散策族 모임 안내,
12월, 千日夜話散策族 모임 안내(참석4인/신청마감)
4월 천산족 모임 후기,
5월 千日夜話散策族 안내 (신청마감)
3월 千日夜話散策族 모임 안내
천산족 모임 교재 및 일정 미리 안내,
千日夜話散策族 모임
* 깊어가는 가을이었습니다. 우리는 자주 낮게 웃었습니다. 차를 함께 마시고 밥을 같이 먹으면서 짧게 낭송하고 길게 산책했습니다. 눈을 잠깐 감고 다시 떠올려보면, 천년된 소나무 아래에서 잘 익은 진홍의 감 한 개를 받는 것과 같은 지복을 누렸습니다. 제가 누린 지복至福에 대한여 함께 계셨던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