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그림2.png  



    "이번 강의에서는 글쓰기와 그 철학적/인문학적 함의를 다룹니다. 특히 내 스스로 학령기 이후 걸어왔던 긴 글쓰기의 경험과 시행착오, 그리고 소득을 바탕으로 학인에게 글쓰기란 무엇인지, 우리 시대의 글쓰기는 어떠했고 또 어떠해야 하는지, 글쓰기 철학이란 무엇이며 그 인간학적 의미는 어떠한지 등등에 대해 논의합니다. 나는 지난 30년 가까운 세월 거의 매일 정한대로 글을 써오면서, 이른바 글을 쓰면서 공부하기, 공부하면서 글쓰기라는 내 지론을 대체로 실천해왔으며, 지난 5년여 사이 어느새 글쓰기가 없는 聖人의 삶이라는 화두를 얻게 되기도 하였습니다. 글쓰기가 내 한 사람의 인생에서 무엇이었는지를 (계보학적으로) 살피는 중에 독자 여러분들의 글쓰기와 공부길에도 한소끔의 감흥이 있기를 바랍니다." 









  1. 藏孰江(10) 합리성과 자유, 혹은 商人과 匠人

  2. 藏孰江(9) 2019년8월23일(금) <글쓰기의(와) 철학: 내 글쓰기의 이력과 그 이후>

  3. 藏孰江(8) 2019년7월26일(금) <생각의 어리석음과 산책의 현명함>

  4. 藏孰江(7) 2019년6월21일(금) <일본, 혹은 맹점(盲點)에 관하여>

  5. 藏孰江(6) 2019년5월24일(금) <자본과 영혼>

  6. 藏孰江(5) 2019년4월26일(금) <切問待言: 철학이란 무엇인가?>

  7. 藏孰講(4) 2019년3월22일(금) <粘液에서 靈魂까지: 사랑에 대한 인문학적 序說>

  8. 藏孰江(3) 2019년2월22일(금) <생각은 왜 공부가 아닌가?>

  9. 장숙강(2) 무능의 급진성과 零度의 인문학

Board Pagination Prev 1 Next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