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20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images.jpg



恩津彌勒이다.

나는 꼬박 3년간 인근의 논산에서 군생활을 했는데, 외출할 기회가 생기면 하릴없이 이곳을 찾곤 했다.

당시에는 찾는 이 없는 소박하고 궁벽한 사찰이었건만

그새 일변한 모습이다.

내 기억 속의 미륵에는 '슬픈' 기색이  오롯이 남아 있지만,

현실의 미륵은 왠지 졸부처럼 미끈미끈하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56 약속할 수 있는가? file 찔레신 2018.09.06 423
255 Without Haste, Without Waste ! 1 file 찔레신 2021.07.12 271
254 茶房 - 깊이 file 올리브 2018.11.19 241
253 茶室 그리고 회화(槐花)나무 file 燕泥子 2022.05.12 217
252 茶室 공사 중 2 1 file 肖澹 2022.02.24 1278
251 茶室 공사 중 1 file 찔레신 2022.01.29 1403
250 황톳길 file 토우젠 2019.11.06 192
249 하염없이 배우고 하염없이 비우면 1 file 는길 2021.07.13 328
248 카뮈<정의의 사람들> + 호박수프 만들기 7 file 지린 2021.12.31 1508
247 칠판 칠 작업 (2022/09/19) 2 肖澹 2022.09.20 286
246 추사 김정희 생가(충남 예산) file 형선 2019.04.27 332
245 초록의 자리에서 밝음을 엿보다 file 효신 2020.12.10 104
244 청주 상당산성(淸州 上黨山城)을 걷다 1 file 찔레신 2022.04.26 275
243 창조 4 file 지린 2021.11.01 1329
242 차마, 깨 file 遲麟 2018.11.08 337
241 차라리 영혼은, file 형선 2019.06.07 211
240 차라리 '영혼'은 손에서 생긴다 * file 효신 2023.05.25 195
239 쪽속(15회) file 遲麟 2019.12.25 379
238 쪽속<破鱉千里> file 희명자 2020.03.22 144
237 짧은 볕뉘 하나에, file 는길 2024.03.25 87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3 Next
/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