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022.07.28 07:58

서숙 準備

조회 수 161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KakaoTalk_20220728_073352520(320x240).jpg



KakaoTalk_20220728_073352520_07(320x240).jpg



서숙의 준비는

내이가 차방의 차탁을 만들고,

팽주인 실가온이 준비한 차방에 놓여지는 것으로 시작되었습니다.





KakaoTalk_20220728_073352520_03(240x320).jpg



덕순씨의 도움으로 칠판이 다시 새롭게 칠해지고

준비된 칠판을 칠판대에 걸어봅니다.

지린, 회옥, 초담이 함께 도와 만든 칠판은

서숙의 장소화를 위한 준비입니다.






KakaoTalk_20220728_073352520_04(320x240).jpg




장숙 공부의 시작은 역시 청소

서숙의 창을 다 떼어내어 정성으로, 꼼꼼하게 닦아냅니다.


서숙의 준비는, 손에서 손으로, 

정성으로, 어울려 걸으며 되어가고 있습니다.



すべて仕事を始める前の心の緊張は、愉しいものだし、また当然愉しくあってしかるべきである。なぜなら潜在的な状態として蓄積されているはずのだから。

福永武彦, 日本の名隨筆,  p.10




서숙준비(320x288).jpg




  • ?
    는길 2022.07.28 11:34

    숙장과 숙유, 그리고 저마다 애써주신 숙인들의 노고가 사진과 사진 너머로 보이는 듯합니다.
    더욱이 더운 날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56 약속할 수 있는가? file 찔레신 2018.09.06 423
255 Without Haste, Without Waste ! 1 file 찔레신 2021.07.12 271
254 茶房 - 깊이 file 올리브 2018.11.19 241
253 茶室 그리고 회화(槐花)나무 file 燕泥子 2022.05.12 218
252 茶室 공사 중 2 1 file 肖澹 2022.02.24 1278
251 茶室 공사 중 1 file 찔레신 2022.01.29 1403
250 황톳길 file 토우젠 2019.11.06 192
249 하염없이 배우고 하염없이 비우면 1 file 는길 2021.07.13 328
248 카뮈<정의의 사람들> + 호박수프 만들기 7 file 지린 2021.12.31 1508
247 칠판 칠 작업 (2022/09/19) 2 肖澹 2022.09.20 286
246 추사 김정희 생가(충남 예산) file 형선 2019.04.27 332
245 초록의 자리에서 밝음을 엿보다 file 효신 2020.12.10 104
244 청주 상당산성(淸州 上黨山城)을 걷다 1 file 찔레신 2022.04.26 275
243 창조 4 file 지린 2021.11.01 1329
242 차마, 깨 file 遲麟 2018.11.08 338
241 차라리 영혼은, file 형선 2019.06.07 211
240 차라리 '영혼'은 손에서 생긴다 * file 효신 2023.05.25 195
239 쪽속(15회) file 遲麟 2019.12.25 379
238 쪽속<破鱉千里> file 희명자 2020.03.22 144
237 짧은 볕뉘 하나에, file 는길 2024.03.25 9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3 Next
/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