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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변환]1.jpg <수잔의 사진>


선생님의 '학교'에서 빚어지는 작음(勺陰속에만 엎드린1) 낮고 깊은 철학이 우리 일상에서 어떻게 부활하고 확장될 수 있을지 그 고요하고 맑은 바람의 기운을 희망으로 돛대 삼아 길을 잃지 않으려 합니다모두들 자신만의 길을 내며 그 길을 걷는다 하지만돌아보면 그저 욕심 많았던 에고의 발자국, ‘나날이 쓸고 다지면서2) 진짜 제 길을 만드는 매일의 실천이 생활이 되어 선생님께서 가르쳐주신 그 장소에서 정신이 자라는’ 지혜를 얻겠습니다

 

출처  * 선생님 책, 「적은 생활, 작은 철학, 낮은 공부」에서

          1) 선생님 블로그 글, <나는 학교다>에서

          2) 선생님 블로그 글, <著着非賢>에서


  1. 161회 속속_ 去華存質

  2. 짜장!! 양념입니다.

  3. 짧은 볕뉘 하나에,

  4. 3月 동암강독

  5. '속속'과 '속속' 사이

  6. 조금은 이상한 의자

  7. 154회 속속, 동학들의 시선

  8. 차라리 '영혼'은 손에서 생긴다 *

  9. 주후단경(16) 151회 속속

  10. 이웃(四鄰)을 도울 수 없다면, 그것은 아직 아무것도 아닌 것이다. *

  11. 심검(尋劍), 차방에 앉아 계신 선생님

  12. ‘이미 복(福 )을 얻었으므로’(밀양보속 51회)

  13. 그 같은 공부의 길을 걸어본 적이 있었습니까? *

  14. Ein alter Hase

  15. 148회 첫 외)속속, 그 시작

  16. 수잔의 사진(4)/ 침채, 그 옛날처럼

  17. 수잔의 사진(3)/ 조별토의, 저 너머

  18. 수잔의 사진(2)/ 차방, 붉은

  19. 수잔의 사진(1)/ 그릇들, 푸른

  20. 겨울을 배웅하는, 두물머리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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