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23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1FE1F9E5-9FF0-4F08-AB96-C6C869F3E6BF.jpeg

숙인재 정원


85CFBA60-11EB-4313-902F-7BBC15FB0810.jpeg

동학들의 시선



154회 속속 쉬는 시간이었습니다.

 

수잔, 이리와서 여기 좀 보세요. 사진 좀 찍어주실 수 있을까요?”

저는 무심코 동학의 말에 따라 시선이 향하는 곳을 사진으로 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동학들의 발걸음을 따라가 시공간의 직물을 대하는 순간을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사진을 통해서도 어쩌면 타자가 시공간의 직물을 대하는 태도를 배울 수 있지 않을까 상상해 봅니다

닫힌 시선이 아닌 타자의 시선들을 따라가 보는 열린 시선으로 계속해서 사진을 기록하겠습니다



  1. 161회 속속_ 去華存質

    Date2024.04.16 By孰匪娘 Views77
    Read More
  2. 짜장!! 양념입니다.

    Date2024.03.25 By孰匪娘 Views124
    Read More
  3. 짧은 볕뉘 하나에,

    Date2024.03.25 By는길 Views87
    Read More
  4. 3月 동암강독

    Date2024.03.20 By는길 Views101
    Read More
  5. '속속'과 '속속' 사이

    Date2024.03.04 By는길 Views152
    Read More
  6. 조금은 이상한 의자

    Date2023.06.11 By효신 Views469
    Read More
  7. 154회 속속, 동학들의 시선

    Date2023.06.03 By수잔 Views239
    Read More
  8. 차라리 '영혼'은 손에서 생긴다 *

    Date2023.05.25 By효신 Views195
    Read More
  9. 주후단경(16) 151회 속속

    Date2023.04.25 By懷玉 Views142
    Read More
  10. 이웃(四鄰)을 도울 수 없다면, 그것은 아직 아무것도 아닌 것이다. *

    Date2023.04.24 By효신 Views203
    Read More
  11. 심검(尋劍), 차방에 앉아 계신 선생님

    Date2023.04.13 By수잔 Views308
    Read More
  12. ‘이미 복(福 )을 얻었으므로’(밀양보속 51회)

    Date2023.04.08 By는길 Views181
    Read More
  13. 그 같은 공부의 길을 걸어본 적이 있었습니까? *

    Date2023.04.06 By효신 Views189
    Read More
  14. Ein alter Hase

    Date2023.03.27 By효신 Views153
    Read More
  15. 148회 첫 외)속속, 그 시작

    Date2023.03.21 By수잔 Views147
    Read More
  16. 수잔의 사진(4)/ 침채, 그 옛날처럼

    Date2023.02.20 By찔레신 Views261
    Read More
  17. 수잔의 사진(3)/ 조별토의, 저 너머

    Date2023.02.19 By찔레신 Views174
    Read More
  18. 수잔의 사진(2)/ 차방, 붉은

    Date2023.02.19 By찔레신 Views178
    Read More
  19. 수잔의 사진(1)/ 그릇들, 푸른

    Date2023.02.19 By찔레신 Views180
    Read More
  20. 겨울을 배웅하는, 두물머리 산책

    Date2023.02.19 By윤경 Views204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3 Next
/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