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019.11.28 14:44

14회 쪽속

조회 수 22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1.jpg 2.jpg 3.jpg 4.jpg 5.jpg 6.jpg



"잔치란 덕을 밝히기 위한 것인데, 그렇게 할 수 없다면 하지 않느니만 못합니다." <공자평전> 52쪽


*

위 구절을 읽으면서, 지난 주말 제 집에서 열린 조촐했던 집들이 연회(會)를 떠올렸습니다. 

이어서 아, 덕(德)은 그것이 "있다"면 사람들이 모여서 "밝히는 것"이구나 하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부끄러워하되, 조금만 부끄러워하기 위해 애를 쓰고 있습니다. 


*

제 집에 잠시 머물러 주시고, 쪽속공부를 열어주신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그 공부를 함께  했던 숙인들, 연회자리에 와 주신  숙인들에게 감사드립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6 2019년2월23일, 쪽속 1 file 遲麟 2019.02.25 207
75 2019년 7월20일, 晦明齋 1 file 형선 2019.07.23 316
74 2019년 6월 1일 속속(52회) file 遲麟 2019.06.05 137
73 2019년 3월2일 속속 1 file 遲麟 2019.03.04 172
72 2019년 3월 16일 속속, file 遲麟 2019.03.18 183
71 20190809, 세종시 강연(1) 1 file 遲麟 2019.08.13 214
70 2019 여름 장숙행 1 file 遲麟 2019.08.04 1347
69 2019 "秋而孰同步" 5 file 遲麟 2019.10.13 244
68 161회 속속_ 去華存質 1 file 孰匪娘 2024.04.16 94
67 154회 속속, 동학들의 시선 file 수잔 2023.06.03 241
» 14회 쪽속 file 遲麟 2019.11.28 221
65 148회 첫 외)속속, 그 시작 file 수잔 2023.03.21 148
64 146회 속속(2023.02.04.) 후기 file 윤경 2023.02.17 101
63 145회 속속(2023.01.07.) file 윤경 2023.01.25 126
62 144회 속속(2022/12/24) file 윤경 2023.01.07 153
61 143회 속속(2022/12/10) file 윤경 2022.12.20 139
60 142회 속속(2022/11/26) file 윤경 2022.12.04 153
59 141회 속속(2022/11/12) file 윤경 2022.11.14 183
58 140회 속속(2022/10/29) 1 file 윤경 2022.11.10 201
57 139회 속속(2022/10/15) file 윤경 2022.11.03 144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Next
/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