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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8 14:44

14회 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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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치란 덕을 밝히기 위한 것인데, 그렇게 할 수 없다면 하지 않느니만 못합니다." <공자평전> 52쪽


*

위 구절을 읽으면서, 지난 주말 제 집에서 열린 조촐했던 집들이 연회(會)를 떠올렸습니다. 

이어서 아, 덕(德)은 그것이 "있다"면 사람들이 모여서 "밝히는 것"이구나 하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부끄러워하되, 조금만 부끄러워하기 위해 애를 쓰고 있습니다. 


*

제 집에 잠시 머물러 주시고, 쪽속공부를 열어주신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그 공부를 함께  했던 숙인들, 연회자리에 와 주신  숙인들에게 감사드립니다.






  1. 2019년2월23일, 쪽속

  2. 2019년 7월20일, 晦明齋

  3. 2019년 6월 1일 속속(52회)

  4. 2019년 3월2일 속속

  5. 2019년 3월 16일 속속,

  6. 20190809, 세종시 강연(1)

  7. 2019 여름 장숙행

  8. 2019 "秋而孰同步"

  9. 161회 속속_ 去華存質

  10. 154회 속속, 동학들의 시선

  11. 14회 쪽속

  12. 148회 첫 외)속속, 그 시작

  13. 146회 속속(2023.02.04.) 후기

  14. 145회 속속(2023.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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