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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이(遲麟)씨의 동화책 <아름다운 것은 자꾸 생각나>(문학동네)가 출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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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선 2018.12.06 22:18

    아름다운 것이 자꾸 생각날 듯, 벌써 환해집니다. 축하드려요, 지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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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燕泥子 2018.12.07 15:45
    동화책 그림도 아름답고 어떤 이야기가 숨어 있을지 읽고 싶어집니다. 지린의 신간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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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도물시 2018.12.07 15:45
    축하합니다! 책이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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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갱 2018.12.07 22:55
    축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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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우젠 2018.12.08 00:57
    책을 읽으면 지린님의 아름다운 것들에 대한 찬가를 들을 수 있는 거지요? 흐흥흐흥,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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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람 2018.12.08 17:15
    '아름다운 것은 자꾸 생각나'라는 제목이 눈길을 끌고 마음을 끕니다. 표지 일러스트도 자꾸 생각나게 예쁩니다. 내용은 또 어떠할까 설렙니다. 얼른 만나보고 싶습니다.^^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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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遲麟 2018.12.09 14:54
    [축하인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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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스트 2018.12.10 13:55
    시(詩)란 아름다운 것을 보는 것(이창동의 영화 시(詩)에서)이라 하고,
    영원한 복은 보는 것이 먹는 것으로 되는 상태(시몬느 베이유)라던데,
    동화를 쓰는 작가의 마음도 그런가 봅니다.
    부디 아름다운 마음으로 아름다운 것을 전해주는 메신저로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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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향신 2018.12.10 15:24
    절로 마음이 환해집니다. 신간 출간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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