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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들이 멀리 돌아다녔기 때문이다. 그들은 많은 책들을 읽었으며, 따라서 어떤 단일한 책의 어휘에 붙잡히지 않을 더 좋은 입장에 처해 있다.’ (Richard Rorty)



'책들은 지나갑니다. 아니, 지상의 모든 것은 가없이 '지나' 갑니다. 지나가는 책들을 자신의 몸 속에, 의식과 영혼 속에 잡아 소화시켜, 존재론적 변화에 이바지할 수 없다면, 책들조차 죄다 부유하는 먼지와 같습니다. 책을 읽고 대화하는 일은 '먼지와의 싸움', 입니다. 당신의 존재가 지나가는 먼지로 내려앉지 않도록, 존재들이 존재의 거대한 역사 속에서 그 존재를 기억하도록, 책들은 지나가되, 당신의 존재는 영혼의 공존 속에 기억되도록.’ (2019123, k선생님)







  1. 146회 속속(2023.02.04.) 후기

  2. 주후단경(15) 146회 속속

  3. 겨울 장숙행, 서산 웅도

  4. 주후단경(14) 145회 속속

  5. 145회 속속(2023.01.07.)

  6. 今古覺不二

  7. In the realms unknown but trustworthy

  8. 144회 속속(2022/12/24)

  9. 주후단경(13) 143회 속속

  10. 143회 속속(2022/12/10)

  11. 주후단경(12) 142 회 속속

  12. 142회 속속(2022/11/26)

  13. 주후단경(11) 141회 속속

  14. 141회 속속(2022/11/12)

  15. 140회 속속(2022/10/29)

  16. 주후단경(10) 140회 속속

  17. 139회 속속(2022/10/15)

  18. 祈願

  19. 칠판 칠 작업 (2022/09/19)

  20. <길속글속> 지난 6개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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