二伴千里行不遠
初心若月雖漸削
去年踏路夢益深
豈忘始遇高岐境
*오늘로 숙장 지린과 숙유 는길의 지난 4년에 걸친 노고가 마무리됩니다. 세속은 항용 어긋나고 누구든 완벽하지 않지만, <藏孰>이라는 작은 학교에 관한 한 이 두 사람의 정성과 성취를 영영 잊을 수 없습니다. 결별과 그로 인한 빈 자리를 통해 사람은 한 뼘 자라는 법, 두 숙인은 이후에도 새로운 行智의 길을 열어가면서 그간의 공부로써 얻은 실력과 인끔으로 자신의 존재와 삶을 증명해 나가기를 빕니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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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은 그 모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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遲麟 | 2019.10.02 | 120 |
| 249 |
<최명희와 『혼불』제1권> 발제문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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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길 | 2024.03.29 | 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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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5 |
自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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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린 | 2023.05.08 | 121 |
| 244 | 낭독일리아스_돌론의 정탐편 1 | 허실 | 2019.10.17 | 122 |
| 243 | 길속글속 147회 '말하기 심포지움' 별강문 --- 잘 말하기 위한 노력들 | 燕泥子 | 2023.02.17 | 124 |
| 242 | 踏筆不二(19) 天生江水流西去 | 지린 | 2020.09.17 | 125 |
| 241 | 茶房淡素 (차방담소)-2 | 효신 | 2020.09.20 | 125 |
| 240 | 동시 한 편 소개합니다 1 | 遲麟 | 2019.09.30 | 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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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청 개시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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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명자 | 2020.10.14 | 127 |
| 238 | 우리의 아이 1 | 토우젠 | 2020.06.28 | 128 |
| 237 | 吾問(3) 언어화 1 | 敬以(경이) | 2020.09.22 | 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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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5 | 踏筆不二(0) 2 | 遲麟 | 2019.10.22 | 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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踏筆不二(3) 원령(怨靈)과 이야기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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遲麟 | 2019.11.15 | 129 |
| 233 | 산책_ 외출1 1 | 肖湛 | 2020.06.01 | 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