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펑 나와 엄서율 참을 수가 없어 참을 수가 없어 참을 수가 없어 말이 펑펑 나와 참을 수가 없어 *엄서율이 노래한 즉흥시를 지린이 채록한 것입니다.
2019.09.30 11:07
동시 한 편 소개합니다
조회 수 127 추천 수 0 댓글 1
-
?
‘나’를 살리고 ‘너’를 죽일 때는 나올 수 없는 것이 어린사람의 말이고, 시일까요.말, 특히 명사로 휘둘리는 말들에 겁을 먹고, 물러서며 미움을 품었더랬습니다. 그리하여 ‘나’라는 존재로 쌓아올린 벽이 하늘 끝에 닿았습니다.벽 너머에 어린 사람들이 삼삼오오 걸어다니는 풍경을 상상합니다. 벽 안에 있는 ‘나’가 ‘너’에게 쑥스럽게 인사합니다. 안녀엉!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33 | 산책_ 외출1 1 | 肖湛 | 2020.06.01 | 130 |
232 | [一簣爲山(10)-서간문해설]寄亨南書 | 燕泥子 | 2022.03.22 | 132 |
231 | 남성성과의 화해 | 懷玉 | 2020.09.11 | 133 |
230 | 근사(近思) | 지린 | 2022.03.12 | 134 |
229 | 踏筆不二(11) 米色 2 | 遲麟 | 2020.04.01 | 135 |
228 | 虛室'' essay_2. 그 사이에서 2 | 허실 | 2019.11.09 | 136 |
227 | 踏筆不二(연재예고) | 遲麟 | 2019.10.13 | 137 |
226 | [나의 지천명]_1. 연재를 시작하며 2 | 燕泥子 | 2020.05.31 | 140 |
225 | 마테오 리치(Matteo Ricci) | 희명자 | 2020.06.13 | 140 |
224 | Do not be surprised if they try to minimize what happened/ Abigail Van Buren on Oct 2, 2019 1 | 찔레신 | 2019.10.03 | 141 |
223 | 133회 별강 <그대라는 詩> | 윤경 | 2022.07.22 | 141 |
222 | 踏筆不二(14) 瑞麟 1 | 지린 | 2020.06.09 | 142 |
221 | 吾問(6) - 노력의 온도 | 敬以(경이) | 2020.12.09 | 142 |
220 | essay 澹 5_自得(2)_ 성장 · 성숙 · 성인(2-1) | 肖澹 | 2022.05.28 | 142 |
219 | 길속글속 154회 연강(硏講) <어긋냄의 이야기> | 燕泥子 | 2023.05.27 | 142 |
218 | < 86회 별강> 타자, 그 낯섦의 구원 | 해완 | 2020.09.25 | 143 |
217 | [一簣爲山(22)-고전소설해설] 崔陟傳(1) 1 | 燕泥子 | 2023.05.30 | 143 |
216 | 속속 157~159회 교재공부 갈무리] 촘스키-버윅 vs. 크리스티안센-채터, 혹은 구조와 게임 1 | 유재 | 2024.03.05 | 143 |
215 | 진료실에서의 어떤 기억 2 | 해완 | 2020.05.12 | 144 |
214 | 150회 속속(2023/04/01) 후기_“저 사람을 따라가야 한다.” | 윤경 | 2023.04.14 | 1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