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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ldhood Abuse Led Woman To Long Life Of Promiscuity

Abigail Van Buren on

DEAR ABBY: I was molested by my sister's husband in 1959. I was 5 years old. Growing up in the late '50s and '60s, sexual abuse was never discussed in my parents' home. It just wasn't done then. Of course, my brother-in-law told me it was our little secret. This has affected my entire life. I didn't get counseling for it because I didn't remember it. I became promiscuous at a young age, but I cannot remember any of the sexual episodes. I have been with several thousand men and don't remember any of them. I came up with a theory that each time, I went into a fugue state. I understand it's common in children who are molested young. I am horribly ashamed of my behavior, and I beg God nightly for forgiveness. I'm married with a 29-year-old son, and my husband and son know all about my activities during our entire marriage. I have been chaste now for more than a year and doing my best to not fall off the wagon. My sister and her husband are now elderly, but I still want to tell her that he abused me. He also abused his adopted daughter, who ran away when she was 14. Should I tell my sister about what he did to me, or must I take it to my grave? (We are already estranged.) -- SURVIVING IN TEXAS


DEAR SURVIVING: I am truly sorry for what you experienced and how it has affected your life, and I congratulate you for your year of sobriety. That said, I think you would benefit from talking to a mental health professional about this before deciding whether to tell your sister. I say this for your sake, not hers. If she remained with her husband after he assaulted her young teenaged daughter (!), it won't come as a total shock to her. However, she may be so calloused or deeply in denial that she won't react or apologize, so do not expect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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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億實 2019.12.13 12:00
    어린시절에 당한 성추행으로 오랜 세월 난잡한 섹스를 한 여성

    2019. 12.11 애비게일 반 뷰런


    친애하는 애비에게

    저는 1959년 형부에게 성추행을 당했어요. 제가 5살 때였죠. 제가 성장한 50년후반-60년대에 저희 집에서는 성적 학대에 대해서는 결코 얘기하지 않았어요. 그때는 그냥 그런 얘기는 하지 않았어요. 물론 형부는 제게 그것은 우리들만의 작은 비밀이라고 말했어요. 이 사건은 제 삶 전체에 영향을 미쳤어요. 저는 그것을 기억하지 않았기에 그것에 대해 상담을 받지도 않았죠. 저는 어린 나이에 난잡한 성생활을 하게 되었지만 섹스와 관련된 에피소드 중 어떤 것도 기억나지 않아요. 저는 수천명과 섹스를 했지만 그들 중 어느 누구도 기억나지 않아요. 저는 어떤 이론을 떠올리게 되었는데 매번 저는 해리성둔주(자신의 과거나 정체성에 대한 기억을 상실하는 장애)를 겪었던 거였어요. 어려서 성추행을 당한 아이들에게서 그것이 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저는 제 행동이 너무나 수치스러워서 매일 밤 신에게 용서를 구합니다. 저는 결혼해서 29살된 아들이 있어요. 남편과 아들은 저희 결혼 생활 동안 일어난 제 행동에 대해 전부 알고 있어요. 저는 지금 일년 이상 정숙한 생활을 하고 있고 절제를 잃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언니와 형부는 이제 나이가 많지만 저는 여전히 형부가 저를 추행했다는 것을 언니에게 말하고 싶어요. 형부는 입양한 딸도 또한 추행했는데 그 딸은 14살때 도망을 갔습니다. 형부가 제게 한 짓을 언니에게 말해야 할까요, 아니면 그냥 무덤까지 가져가야 할까요?(언니와 저는 이미 서로 사이가 소원해요)---텍사스에서 견디고 있는 이로부터



    친애하는 견디고 있는 분에게

    당신이 겪었던 일과 그것이  당신의 삶에 영향을 끼친 것에 대해 진심으로 마음이 아프군요. 그리고 당신이 일년 넘게 절제된 행동을 한 것을 축하해요.  제 생각에는 언니에게 이것에 대해 말할 것인지 결정하기 전에 정신건강 전문가와 상담하는 게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 언니가 아니라 당신을 위해서 이렇게 말씀드리는 거에요. 형부가 어린 10대 딸을 추행한 후에도 언니가 그와 함께 살고 있다면 언니에게 당신의 이야기는 큰 충격으로 다가오지 않을  거에요. 그녀는 너무 무감각해졌거나 그 사실을 깊이 부인하고 있어서 반응하거나 사과하지 않을 것이니 그것을 기대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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