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86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宜睡眼勿睡心 睡眼則可以炤心 睡心則陰魄來侵

(許筠)





今欲閉氣者 先須靜心 疊足端坐 佛書所謂金剛坐也 垂簾下視 眼對鼻白 鼻對臍輪 工夫精神 全在於此 當是時 夾脊如車輪 入息綿綿 出息微微 常使神氣 相主於臍下一寸三分之中

(<龍虎秘訣>, 北窓  鄭磏)




歲月多從忙裡沈

閑來方是我光陰

荒階菊秀餘秋景

老圃芋香饒野心

書史欣如經別友

鞋輕似返巢禽

方塘雨過淸漪足

一洗塵愁滿襟

 朴永元(1791~1854), 『(梧墅集)』 冊3 (常見錄)

 

   

 



 




爲學讀書 本要明理應事 故家務叢委 卽是用功實地 信能於日用事爲 順理而行 則家道正矣

 洪直弼 (17761852), (梅山集)』 券25 (與蘇輝冕)



曉氣蕭涼雨後天

空庭橫立尙依然

暴風一夜君從倒

萬里遊人亦可憐

 

趙素昻 (18871958),  <東遊略抄>

 






毋妄想 毋妄語 毋妄動

此三者足爲治心守身之要


尹愭(1741~1826), <無名子集>




 



 




讀書當日志經綸

晩歲還甘顔氏貧

富貴有爭難下手

林泉無禁可安身

採山釣水堪充腹

詠月吟風足暢神

學到不疑知快活

免敎虛作百年人

 

徐敬德 (14891546),  <花潭集>









自喜淸時作逸民

還嫌投刺謁邦君

無才醫國趨風土

有約棲山卧白

世上功名雖不做

道中糟粕尙能分                

睡餘忽被垂佳句      

爲謝先生更右文


(花潭集)》 券1 (次留守沈相國彦慶韻)







垂一視之澤 均蒙終始之惠 則仁恩所被 不啻挾纊


正祖, (日省錄)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9 <Einbahnstraße> (W. Benjamin) file 찔레신 2019.02.22 210
158 <時독>(27회), 2019년 8월 25일 6 찔레신 2019.08.20 165
157 <時독>(29회), 2019년 9월 22일(일) 4 찔레신 2019.09.11 209
156 <時독>(31회), 2019년 10월 6일(일) 3 찔레신 2019.10.03 139
155 <時독>(34회), 2019년 11월 18일(월) 7 찔레신 2019.11.09 261
154 <時독>(35회), 2019년 11월 25일(월) 7 찔레신 2019.11.18 224
153 <時독>(38회), 2019년 12월 23일(월) 5 찔레신 2019.12.16 212
152 <藏孰> 가을소풍(秋而孰同步) 1 file 찔레신 2019.10.09 273
151 <言ってわいけない 殘酷すぎる真実> file 찔레신 2020.01.28 802
150 <시독>(28회), 2019년 9월 8일(일) 5 찔레신 2019.08.30 168
149 <시독>(36회), 2019년 12월 2일(월) 7 찔레신 2019.11.25 266
148 <시독>(37회), 2019년 12월 16일(월) 6 찔레신 2019.12.06 235
147 <시독>(39회), 2019년 12월 30일(월) 4 file 찔레신 2019.12.24 218
146 <역주, 17세기 한문소설집> 찔레신 2021.08.22 146
145 <장숙강독회> file 찔레신 2019.10.10 270
144 <찌독>(26회), 2019년 8월 18일 5 찔레신 2019.08.13 183
143 <찌독>(30회), 2019년 9월 29일(일) 2 file 찔레신 2019.09.24 161
142 20230607 時習 후, 記(3) 肖澹 2023.06.12 186
141 25회 時讀(일), 2019년 8월 11일 7 찔레신 2019.08.03 185
140 4월 29일, 찌독(16회), 휴회 찔레신 2019.04.18 139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 8 Next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