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86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宜睡眼勿睡心 睡眼則可以炤心 睡心則陰魄來侵

(許筠)





今欲閉氣者 先須靜心 疊足端坐 佛書所謂金剛坐也 垂簾下視 眼對鼻白 鼻對臍輪 工夫精神 全在於此 當是時 夾脊如車輪 入息綿綿 出息微微 常使神氣 相主於臍下一寸三分之中

(<龍虎秘訣>, 北窓  鄭磏)




歲月多從忙裡沈

閑來方是我光陰

荒階菊秀餘秋景

老圃芋香饒野心

書史欣如經別友

鞋輕似返巢禽

方塘雨過淸漪足

一洗塵愁滿襟

 朴永元(1791~1854), 『(梧墅集)』 冊3 (常見錄)

 

   

 



 




爲學讀書 本要明理應事 故家務叢委 卽是用功實地 信能於日用事爲 順理而行 則家道正矣

 洪直弼 (17761852), (梅山集)』 券25 (與蘇輝冕)



曉氣蕭涼雨後天

空庭橫立尙依然

暴風一夜君從倒

萬里遊人亦可憐

 

趙素昻 (18871958),  <東遊略抄>

 






毋妄想 毋妄語 毋妄動

此三者足爲治心守身之要


尹愭(1741~1826), <無名子集>




 



 




讀書當日志經綸

晩歲還甘顔氏貧

富貴有爭難下手

林泉無禁可安身

採山釣水堪充腹

詠月吟風足暢神

學到不疑知快活

免敎虛作百年人

 

徐敬德 (14891546),  <花潭集>









自喜淸時作逸民

還嫌投刺謁邦君

無才醫國趨風土

有約棲山卧白

世上功名雖不做

道中糟粕尙能分                

睡餘忽被垂佳句      

爲謝先生更右文


(花潭集)》 券1 (次留守沈相國彦慶韻)







垂一視之澤 均蒙終始之惠 則仁恩所被 不啻挾纊


正祖, (日省錄)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9 朗영회(1) (부)교재 (1-10) 1 찔레신 2019.07.19 17820
38 우리 한시/서간문 강독(8) (1-20) 찔레신 2019.07.16 287
37 孰晤(1)/ 7월 29일(월) 3 file 찔레신 2019.07.16 293
36 朗영회(1)/ 7월 29일(월) 3 file 찔레신 2019.07.16 285
35 時讀(일)(24회)/ 7월 28일 5 찔레신 2019.07.16 219
34 시독(23회), 2019년 7월 14일(월) 4 file 찔레신 2019.07.02 215
33 6월 30일(일)은 시독은, file 찔레신 2019.06.25 139
32 찌독(22회), 2019년 6월 23일 4 찔레신 2019.06.12 213
31 우리한시/서간문(7) (1-20) 찔레신 2019.06.12 211
30 시독(21회), 2019년 6월 16일 4 찔레신 2019.06.04 161
» 우리한시/서간문 강독(6) (1-20) 찔레신 2019.05.28 866
28 시독(20회), 2019년 6월 2일 5 찔레신 2019.05.28 90034
27 찌독(19회), 2019년 5월 26일 4 찔레신 2019.05.20 183
26 우리한시/서간문 강독(5)(1-20) 찔레신 2019.05.08 2170
25 시독(18회), 2019년 5월 19일 4 찔레신 2019.05.07 192
24 시독(17회), 2019년 5월 5일 5 찔레신 2019.04.23 250
23 4월 29일, 찌독(16회), 휴회 찔레신 2019.04.18 139
22 우리 한시/서간문 강독(4) (1-10) 1 찔레신 2019.04.09 219
21 시독(15회), 2019년 4월 21일 5 찔레신 2019.03.19 307
20 우리 한시/서간문 강독(3) (1-20) 찔레신 2019.03.05 303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5 6 7 ... 8 Next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