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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ㅁㅇ, 이ㅇㅇ, 회옥, 희명자, 허ㅎㅈ, 홍ㅅㅇ, 서ㅇㅎ,  7명이 참석하였습니다.  김ㅊㄹ 님과 김ㅌㅎ 님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집중과 영혼>은  '5. 집중이란 무엇인가(1)'  를 읽고 길게 대화하였고, <공부론>의 개념어집 '동무'를 낭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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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분함과 집중은 기본적으로 리비도적 분방함과 길항한다. 하지만 이 표현에는 약간의 어폐가 있다. 

차분함이든 집중이든, 참회든 오도든 모든 것은 리비도적 기원에 젖줄을 대고 있기 때문이다. 차분함이든 집중이든 인간의 삶에 관한 것이라면 

다 삶의 에너지 그 자체의 채널로부터 독립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집중과 영혼>, 73쪽)



그림1.jpg


'성교 후에 슬픈' 인간의 자리와 '차분히 응시하는 얼굴'에 대해서, 그리고 '하는 척의 문화'로부터 '연극적 실천'에 대한 대화가 이어졌고,

이ㅇㅇ 님의 "그 사람과 나는 동무라고 할 수 있을까?"란 물음을 통해  '동무'에 대한 개념을 다시 새기며  

각기 지향과 가능態로써 실천하고 있는 '동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림2.jpg



  1. 徐書喜

  2. 10월 29일, 서서희

  3. 11월 5일, 서서喜

  4. 11월 19일, 서서희

  5. 11월 26일, <차분하다> <말의, 어떤 쓸모>

  6. 12월 3일, <리비도적 기원> <동무>

  7. 12월 10일, <훈육> <가족주의>

  8. 12월 17일, <신의 운명> <생활양식의 연대>

  9. 12월 24일, <대상 선택Objektwahl> <고백>

  10. 2020년2월25일,<不二> *2주 방학

  11. 3월 17일, <愚公移山>, <이유 없는>

  12. 3월 24일, <인간의 '몸'> <어울림의 지혜>

  13. 3월 31일, <생산적 퇴행> <공동체를 실천하는 이들>

  14. 4월 7일, <탈자아화하는 경향> <대화의 사건성>

  15. 4월 14일, <변화> <어리눅기>

  16. 4월 21일, <長遷而不反其初則化矣>

  17. 4월 29일, <축적된 집중의 실행>

  18. 5월 12일, <타자들의 세계> <풍경은 상처(기원)를, 그래서 윤리를 숨기며>

  19. 5월 19일, 고다와루(拘泥る)

  20. 5월 26일, 집중이 불러오는 인간의 새로운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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