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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ahye2018.09.20 11:38

속속에서 함께 읽을 시를 고르며,
좋은 詩가 무엇일까, 아니 詩란 무엇인가, 라는
질문 앞에서 늘 정처없습니다.

계절에 어울리는 '추일서정(秋日抒情)'이나 '와사등(瓦斯燈)'을 만지작거리다
처음 떠올린 '은수저'로 정합니다.

시란(속속한글시제시발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