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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190404.jpg


* 4월 속속 교재인 [홍대용] 124쪽에는 아래와 같은 구절이 있습니다. 


홍대용이 박지원과 만나면 언제나 풍류가 흘러 넘쳤고, 이야기는 재미있어 그칠 줄을 몰랐다. 박지원은 소리를 아는 데 정통하였으며, 특히 홍대용은 악률(律)에 더욱 밝고 거문고 연주로 이름이 높았다. 


* 4월 破鱉千里(절름발이 자라가 천리를 간다)쪽속에서는 거문고 연주를 들어보겠습니다. 우리의 음악/소리라고 알려진 것이 우리 [몸]에 어떻게 와 닿는지 체감해 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4월18일, 오후3시부터 4시30분까지 국립국악원 우면당의 [토요명품공연 한국의 악 가 무]입니다. 

--프로그램-- 

.수제천(관학합주)

.자진한잎 2중주(대금,거문고)<락,편>

.연화무

.판소리<심청가 중 타루비 대목>

.소리 석양에 새기고(김대성)

.부채춤

.사물놀이


*공연 이후 차를 마시고 산책과 저녁식사를 한 후 헤어지는 일정입니다. 

* 예매가 필요한 공연입니다. 3월 31일(화) 오후 6시까지 댓글을 통해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 자세한 일정 등은 다시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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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遲麟 2020.03.23 21:02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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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찔레신 2020.03.24 10:07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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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명자 2020.03.24 13:31

    공자님에게 樂은 무엇이었을까, 잡히지 않는 질문에 다가가는 기회도 될 듯 합니다.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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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億實 2020.03.25 15:18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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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海緩 2020.03.26 16:40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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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도물시 2020.03.30 20:17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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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遲麟 2020.03.31 19:03

    4월 절름발이 자라가 천리를 간다 쪽속은 선생님과 숙인5명(지린 희명자 박ㅇㅅ 해완 영도물시)과 함께 합니다.
    이미 공지 올린 국립국악원 우면당의 거문고 공연은 공연자체가 취소되었습니다. 이미 문자 공지드린 것처럼 마땅한 영화나 연극을 찾아서 참석신청을 하신 분들께 메일이나 문자로 전체 일정과 함께 연락을 드리겠습니다. 신청마감 후 추가 신청이나 기타 문의 있으신 숙인은 지린에게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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