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024.01.04 17:29

<혼불>(1), 최명희

조회 수 19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혼불>(1), 최명희



 

다운로드.jpg


<The Language Game>을 교재로 삼아 3회 정도 공부한 다음에는 최명희의 <혼불>(1)을 읽습니다. 문학이 인문학의 기본이라고 하였지만, 좋은 문학작품을 통해 인문학적 감성을 정화, 심화, 재생하는 것은 뺄 수 없는 공부의 일환입니다. 이 감성을 통해 아름다움과 놀라움, 스타일과 그 아우라, 글의 몸과 결, 그리고 곡진하고 풍성한 글이 만드는 마음의 길을 염탐하고 향수(享受)할 수 있습니다. 미리 구해서 조금씩 읽어나가면서, 낯선 낱말을 찾아 익히고, 좋은 문장을 적바림하면서 암기하기 바랍니다. 그래서 다른 세상 속을 살아가는 여인들의 삶을 공감하고, 비평하며, 또 스스로 자신의 삶 속으로 통합(Aufhebung)시켜 보기 바랍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25 보속(53회)/ 2023/05/06 7 file 찔레신 2023.04.24 177
324 <속속> 교재/ <...agricultural spread of the Transeurasian languages>, <요하문명과 한반도> file 찔레신 2024.03.17 178
323 길속글속(163회)/2024/05/18(토) 2 file 찔레신 2024.04.29 179
322 시읽기 (75회) (1-4) 1 지린 2020.04.16 181
321 길속글속(95회)/ 2021/02/06 3 찔레신 2021.01.26 182
320 <cosmos>, carl sagan 1 file 찔레신 2023.04.02 184
319 시 읽기(97회) (1-4) 지린 2021.02.27 185
318 길속글속(160회), 2024/03/23(토) 1 file 찔레신 2024.03.11 185
317 시 읽기(104회)(1~5) 1 효신 2021.06.01 188
316 길속글속(162회)/2024/04/27(토) 1 file 찔레신 2024.04.15 188
315 함께 읽을 책, 설문 결과 file 찔레신 2022.04.01 189
314 시 읽기 (72회) (1-5) 遲麟 2020.03.05 190
313 시 읽기(98회)(1~4) 2 효신 2021.03.11 190
312 길속글속(96회), 2021/02/20 4 찔레신 2021.02.09 191
311 (내)길속글속(151회), 2023/04/15 1 찔레신 2023.04.02 193
310 <길속글속> 공부시간 변경 찔레신 2021.07.03 194
309 <슬픈열대, Tristes Tropiques>(1955) 찔레신 2021.12.14 194
» <혼불>(1), 최명희 file 찔레신 2024.01.04 196
307 길속글속(164회)/2024/06/01(토) 3 file 찔레신 2024.05.20 196
306 시 읽기 (112회) (1-3) 지린 2021.09.26 199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5 6 7 8 9 10 ... 20 Next
/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