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 27일 속속(56회)
-<性의 정치학>(케이트 밀레트), 남은 부분을 발제와 토의로 끝냅니다.
-그리고, 라이히(W. Reich)와 기시다 슈(岸田 秀)에 관한 내 강의가 1시간 가량 있습니다.
-두 번 째 교재인 <현대사회의 성, 사랑, 에로티시즘>(앤소니 기든스)은 장숙행 중에 다룹니다.
*<晦明齋>에서의 공부는 시간이 바뀝니다.
오후 12시~1시 사이에 한문소설(<錦溪筆談>) 강독이 시작되고, 속속은 1시부터 시작되며 9시에 마칩니다.
* "Blickt mich's an, Unendlichkeit!" (Friedrich Nietzsche)
이 독일어 문장은 "나를 내려다보는 무한이여!"라는 뜻이라고 나는 들었습니다.
그리고 바라보면 안 되는 대상으로 "무한 진실 神" 이라고 배웠습니다.
"마주본다"는 것이 내내 이상했던 이유가 별 게 아니었습니다.
나 자신조차도 마주 볼 수 없는 것이었습니다.
* 회명(晦明)은 그믐날의 어둠으로써 주변을 밝히는 지혜의 은유이자 깃대입니다.(k님)
* 안경테가 부러져서 안경집에 다녀왔습니다. 안경만 바꿔껴도 세상이 다르게 보입니다.
볼 수 있는 것은 모조리 은유 뿐일테니, 그나마 "지혜의 은유"를 볼 수 있기만을 바랍니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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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속(19), 2021/10/0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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찔레신 | 2021.10.05 | 200 |
| 81 |
쪽속(19회) '破鱉千里'(18일, 천안인근산소풍)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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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린 | 2020.04.15 | 200 |
| 80 | 시 읽기 (112회) (1-3) | 지린 | 2021.09.26 | 197 |
| 79 | 시 읽기(106회)(1~3) | 효신 | 2021.06.29 | 1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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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암 박지원의 말꽃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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찔레신 | 2024.01.18 | 193 |
| 77 | <길속글속> 공부시간 변경 | 찔레신 | 2021.07.03 | 192 |
| 76 | (내)길속글속(151회), 2023/04/15 1 | 찔레신 | 2023.04.02 | 191 |
| 75 | 길속글속(96회), 2021/02/20 4 | 찔레신 | 2021.02.09 | 189 |
| 74 | <슬픈열대, Tristes Tropiques>(1955) | 찔레신 | 2021.12.14 | 188 |
| 73 | 시 읽기(98회)(1~4) 2 | 효신 | 2021.03.11 | 188 |
| 72 | 시 읽기 (72회) (1-5) | 遲麟 | 2020.03.05 | 188 |
| 71 |
<혼불>(1), 최명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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찔레신 | 2024.01.04 | 187 |
| 70 |
함께 읽을 책, 설문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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찔레신 | 2022.04.01 | 187 |
| 69 | 시 읽기(104회)(1~5) 1 | 효신 | 2021.06.01 | 1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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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속글속(160회), 2024/03/23(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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찔레신 | 2024.03.11 | 1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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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 carl sag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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찔레신 | 2023.04.02 | 182 |
| 65 | 길속글속(95회)/ 2021/02/06 3 | 찔레신 | 2021.01.26 | 1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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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속글속(162회)/2024/04/27(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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찔레신 | 2024.04.15 | 176 |
허실 토우젠 형선 오ㅅㅇ 경이 지린 연니자 회옥 해완 시란 최ㅈㅁ 영도 박ㅇㅅ 현소자 김ㅎㅅ
孰人15명이 참석 신청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