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022.05.23 19:21

시 읽기(129회) (1-2)

조회 수 16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산너머 저쪽>

                           정지용

산너머 저쪽에는
누가 사나?

뻐꾸기 영 우에서
한나절 울음 운다.

산너머 저쪽에는
누가 사나?

철나무 치는 소리만
서로 맞아 쩌 르 렁!

산너머 저쪽에는
누가 사나?

늘 오던 바늘장수도
이봄 들며 아니 뵈네.




The Gardener

                                         Mary Oliver

Have I lived enough?
Have I loved enough?
Have I considered Right Action enough, have I come to any conclusion?
Have I experienced happiness with sufficient gratitude?
Have I endured loneliness with grace?

I say this, or perhaps I'm just thinking it.  
Actually I probably think too much.

Then I step out into the garden,
where the gardener, who is said to be a simple man,
is tending his children, the roses.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1 시 읽기 (132회) (1-2) 1 燕泥子 2022.07.04 198
90 시 읽기(131회) (1-2) 燕泥子 2022.06.20 177
89 시 읽기(130회) (1-3) 燕泥子 2022.06.06 225
» 시 읽기(129회) (1-2) 燕泥子 2022.05.23 164
87 시 읽기(128회) (1-3) 燕泥子 2022.05.09 190
86 시 읽기 (125회) (1-2) 燕泥子 2022.03.28 182
85 시 읽기 (124회) (1-3) 燕泥子 2022.03.13 228
84 시 읽기 (123회) (1-2) 燕泥子 2022.02.27 175
83 시 읽기 (122회) (1-3) 燕泥子 2022.02.13 203
82 시 읽기 (121회) (1-2) 燕泥子 2022.01.27 195
81 시 읽기 (120회)(1-3) 燕泥子 2022.01.17 224
80 시 읽기(119회)(1-2) 燕泥子 2022.01.03 202
79 시 읽기 (118회) (1-3) 1 지린 2021.12.15 287
78 시 읽기 (116회) (1-3) 지린 2021.11.16 218
77 시 읽기 (115회) (1-2) 지린 2021.11.02 220
76 시 읽기 (114회) (1-3) 지린 2021.10.25 168
75 시 읽기(113회) (1-2) 지린 2021.10.11 180
74 시 읽기 (112회) (1-3) 지린 2021.09.26 200
73 시 읽기(111회) (1-2) 지린 2021.09.08 170
72 시 읽기 (110회)(1-3) 지린 2021.08.30 164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 6 Next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