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에서 얼보기, 에 관하여
1. 조감(藻鑑)은 직관이긴 하지만, 식견과 경험의 누적에 따른 인식이므로 원칙적으로 배울 수 있습니다. 특히 얼굴은 사람의 마음(영혼)이 가장 잘 드러나 있는 곳일 뿐 아니라 우리가 살아가면서 가장 많이 보는 곳이기도 하므로 각자의 관심과 훈련에 따라 그 실력을 배양할 수 있습니다. 얼굴이 공부의 중요한 텍스트인 까닭은 바로 그곳에 안팎의 어울림과 응함의 역사가 가장 생생하게 드러나 있기 때문입니다.
*굴에서 얼보기, 에 관하여
1. 조감(藻鑑)은 직관이긴 하지만, 식견과 경험의 누적에 따른 인식이므로 원칙적으로 배울 수 있습니다. 특히 얼굴은 사람의 마음(영혼)이 가장 잘 드러나 있는 곳일 뿐 아니라 우리가 살아가면서 가장 많이 보는 곳이기도 하므로 각자의 관심과 훈련에 따라 그 실력을 배양할 수 있습니다. 얼굴이 공부의 중요한 텍스트인 까닭은 바로 그곳에 안팎의 어울림과 응함의 역사가 가장 생생하게 드러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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讀顔餘論 (1/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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찔레신 | 2025.07.21 |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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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숙>, 2023년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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찔레신 | 2022.12.26 | 5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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