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는 예전에 레스토랑였다. 과거엔 특별한날 가는 외식장소였지만, 지금은 다양한 인문학 외식이 차려져 들고나는 사람들의 배고픈 정신을 달래주고 있다. 산새가 벌써 9년이 되었단다. 처음엔 특별할 것도 없는 산새라는 이름이 새롭게 다가온다. 이곳에서 공부하는 사람들은 산새처럼 종일 노래부르며 살것 같다. 지금처럼 산새가 오래도록 아름다운 노래를 불러주길 소망한다.
절망으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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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
부재(不在)하는 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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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선 | 2019.05.22 | 288 |
| 24 |
들을 수 없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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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선 | 2019.04.25 | 290 |
| 23 |
다시 기억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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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선 | 2019.04.10 | 229 |
| 22 |
방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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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선 | 2019.03.27 | 2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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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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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선 | 2019.03.13 | 277 |
| 20 | Hirt der Sprache 3 | 형선 | 2019.02.27 | 337 |
| 19 | ‘대책 없이 추워진 날씨에 고양이 걱정’ 1 | 형선 | 2019.02.13 | 341 |
| 18 | 살며, 배우며, 쓰다(정신의 형식) | 더스트 | 2019.02.02 | 285 |
| 17 |
딴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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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선 | 2019.01.29 | 301 |
| 16 |
절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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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선 | 2019.01.15 | 335 |
| » | 천안 산새 | 영도물시 | 2018.12.24 | 335 |
| 14 |
물의 씨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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遲麟 | 2018.11.28 | 274 |
| 13 | 살며, 배우며, 쓰다(문화의 기원 편 1~6) 1 | 더스트 | 2018.11.13 | 346 |
| 12 |
건축가 박진택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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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진 | 2018.11.11 | 2247 |
| 11 | 웃음 소리 | 遲麟 | 2018.10.29 | 331 |
| 10 | 아직도 가야 할 길... | 오수연 | 2018.10.26 | 259 |
| 9 | 허영,낭만적거짓 그리고 나 | yield | 2018.10.26 | 310 |
| 8 |
7살 서율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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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선 | 2018.10.13 | 665 |
| 7 | 웃은 죄 | 遲麟 | 2018.10.01 | 338 |
| 6 | 나라는 여백(餘白) 1 -J의 訃告 | 시란 | 2018.09.19 | 3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