孰人齋 落穗 (1)
해가 솟으며 높은 바람이 차츰 낮아진다
담요 하나를 울타리에 얹으니 햇살이 튄다
모란이나 작약처럼 꽃잎 넓은 풍경에는 늘 마음이 맺히지 않는다
그러나
사람의 마음이 닿지 않는 게 좋으냐,
그르냐
2021.05.09 11:52
孰人齋 落穗 (1), 2021/05/09
조회 수 207 추천 수 0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297 |
166회 속속 조별토의 발제문] 당신이 말하도록 하기 위하여
1 
|
유재 | 2024.07.08 | 13 |
| 296 | <조선, 1894 여름> 의제 | 지린 | 2020.07.30 | 59 |
| 295 | 82회 속속을 준비하는 의제, | 희명자 | 2020.07.30 | 71 |
| 294 |
[一簣爲山(20)-서간문해설]與吳生
|
燕泥子 | 2023.02.06 | 73 |
| 293 | “조선, 1894 여름” 의제 | 冠赫 | 2020.07.30 | 74 |
| 292 |
吾問(4) 거울놀이
|
敬以(경이) | 2020.10.02 | 91 |
| 291 |
[一簣爲山(21)-서간문해설]答琴聞遠
1
|
燕泥子 | 2023.04.18 | 94 |
| 290 | 161회 속속 낭영과 NDSL사이] 짧은 베트남 여행기 - 그들은 화를 내지 않는다. | 유재 | 2024.04.12 | 95 |
| 289 | 글속길속 147회, ‘말하기 심포지움’ 별강문 | 는길 | 2023.02.18 | 98 |
| 288 |
踏筆不二(12) 聖人의 時間
|
지린 | 2020.04.15 | 101 |
| 287 |
149회 속속(2023/03/18) 후기
|
윤경 | 2023.04.13 | 101 |
| 286 |
踏筆不二(2)
|
遲麟 | 2019.11.05 | 102 |
| 285 | 장독후기(23회) 2023/4/9 | 簞彬 | 2023.04.22 | 104 |
| 284 | 踏筆不二(24) 다시, 달 | 지린 | 2020.11.09 | 106 |
| 283 | 茶房淡素 (차방담소)-3 | 효신 | 2020.10.04 | 110 |
| 282 | 길속글속 147회 '말하기 심포지움' 별강문 --- 말을 할 수 있었다면, | 肖澹 | 2023.02.17 | 110 |
| 281 | 始乎爲士終乎爲聖人 | 희명자 | 2020.09.19 | 111 |
| 280 |
踏筆不二(13) 牧丹開
1
|
지린 | 2020.05.12 | 112 |
| 279 | 149회 속속 연강글-모든 사진이 '푼크툼'이 되는 순간 | 윤경 | 2023.03.18 | 112 |
| 278 |
踏筆不二(9) 돌
|
遲麟 | 2020.03.03 | 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