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는 예전에 레스토랑였다. 과거엔 특별한날 가는 외식장소였지만, 지금은 다양한 인문학 외식이 차려져 들고나는 사람들의 배고픈 정신을 달래주고 있다. 산새가 벌써 9년이 되었단다. 처음엔 특별할 것도 없는 산새라는 이름이 새롭게 다가온다. 이곳에서 공부하는 사람들은 산새처럼 종일 노래부르며 살것 같다. 지금처럼 산새가 오래도록 아름다운 노래를 불러주길 소망한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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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 | 160회 속속 발제문] 최명희와 『혼불』제1권 3 | 유재 | 2024.03.22 | 135 |
235 |
自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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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린 | 2023.05.08 | 136 |
234 | 虛室'' essay_2. 그 사이에서 2 | 허실 | 2019.11.09 | 137 |
233 |
<최명희와 『혼불』제1권> 발제문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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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길 | 2024.03.29 | 138 |
232 | 근사(近思) | 지린 | 2022.03.12 | 139 |
231 |
踏筆不二(연재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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遲麟 | 2019.10.13 | 1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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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테오 리치(Matteo Ric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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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명자 | 2020.06.13 | 141 |
229 | [나의 지천명]_1. 연재를 시작하며 2 | 燕泥子 | 2020.05.31 | 1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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踏筆不二(14) 瑞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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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린 | 2020.06.09 | 1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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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 | 行知(7) '거짓과 싸운다' | 희명자 | 2020.07.03 | 146 |
225 | 133회 별강 <그대라는 詩> | 윤경 | 2022.07.22 | 146 |
224 | < 86회 별강> 타자, 그 낯섦의 구원 | 해완 | 2020.09.25 | 147 |
223 | 진료실에서의 어떤 기억 2 | 해완 | 2020.05.12 | 148 |
222 | 길속글속 154회 연강(硏講) <어긋냄의 이야기> | 燕泥子 | 2023.05.27 | 148 |
221 | 124회 별강 존재에서 느낌으로 ,그리고 앎(지식)으로 | 懷玉 | 2022.03.18 | 149 |
220 | essay 澹 5_自得(2)_ 성장 · 성숙 · 성인(2-1) | 肖澹 | 2022.05.28 | 149 |
219 | 吾問(6) - 노력의 온도 | 敬以(경이) | 2020.12.09 | 150 |
218 |
147회 속속(2023.02.25.)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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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 | 2023.03.03 | 150 |
217 | 무지와 미지 1 | 토우젠 | 2020.05.29 | 1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