孰人齋 落穗 (1)
해가 솟으며 높은 바람이 차츰 낮아진다
담요 하나를 울타리에 얹으니 햇살이 튄다
모란이나 작약처럼 꽃잎 넓은 풍경에는 늘 마음이 맺히지 않는다
그러나
사람의 마음이 닿지 않는 게 좋으냐,
그르냐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76 |
孰人齋 落穗 (2), 2021/07/18
|
찔레신 | 2021.07.18 | 199 |
| 175 | 102회 속속 별강 <삶의 미학, 그 직관의 토양> | 내이 | 2021.05.14 | 199 |
| 174 | 나를 보다 | 올리브 | 2018.09.13 | 199 |
| 173 | 소유 | 懷玉 | 2022.01.27 | 198 |
| » | 孰人齋 落穗 (1), 2021/05/09 | 찔레신 | 2021.05.09 | 198 |
| 171 | 吾問(5) 기억의 무게 | 敬以(경이) | 2020.10.12 | 198 |
| 170 | 虛室'' essay_4. 정신 차렷! 몸 차렷! | 허실 | 2019.12.28 | 198 |
| 169 |
踏筆不二(6) 좋은 생활
|
遲麟 | 2020.01.10 | 198 |
| 168 |
딴 생각
|
형선 | 2019.01.29 | 198 |
| 167 | 151회 속속(2023/04/15) 후기_“너무 착한 시 아닌가요?” (K선생님) 1 | 고하(皐霞) | 2023.04.28 | 197 |
| 166 | 131회 별강_ 이동할 수 있는가 | 未散 | 2022.06.25 | 197 |
| 165 |
99회 속속의 별강 <弋不射宿>
|
지린 | 2021.04.02 | 197 |
| 164 |
訓民正音, 혹은 세종의 고독 (1-5)
|
찔레신 | 2024.04.16 | 196 |
| 163 | essay 澹 3. 安寧 | 肖澹 | 2022.03.03 | 196 |
| 162 |
여성
|
형선 | 2019.03.13 | 196 |
| 161 | <적은 생활...> 서평, 중앙일보 양성희 기자 | 찔레신 | 2022.12.12 | 195 |
| 160 | <83회 별강> 능력주의 신화는 아직도 진행 중? | 冠赫 | 2020.08.14 | 195 |
| 159 | 123회 <별강>-과거의 눈빛 | 실가온 | 2022.03.05 | 194 |
| 158 | 한국어의 기원, 遼河문명, 그리고 한국 상고사의 과제 | 찔레신 | 2024.05.23 | 193 |
| 157 | 148회 속속(2023/03/04) 후기 5 | 윤경 | 2023.03.16 | 19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