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018.12.24 23:23

천안 산새

조회 수 25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산새는 예전에 레스토랑였다. 과거엔 특별한날 가는 외식장소였지만, 지금은 다양한 인문학 외식이 차려져 들고나는 사람들의 배고픈 정신을 달래주고 있다. 산새가 벌써 9년이 되었단다. 처음엔 특별할 것도 없는 산새라는 이름이 새롭게 다가온다. 이곳에서 공부하는 사람들은 산새처럼 종일 노래부르며 살것 같다. 지금처럼 산새가 오래도록 아름다운 노래를 불러주길 소망한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36 160회 속속 발제문] 최명희와 『혼불』제1권 3 유재 2024.03.22 135
235 虛室'' essay_2. 그 사이에서 2 허실 2019.11.09 136
234 自省 file 지린 2023.05.08 136
233 <최명희와 『혼불』제1권> 발제문을 읽고 2 file 는길 2024.03.29 138
232 근사(近思) 지린 2022.03.12 139
231 踏筆不二(연재예고) file 遲麟 2019.10.13 141
230 마테오 리치(Matteo Ricci) file 희명자 2020.06.13 141
229 [나의 지천명]_1. 연재를 시작하며 2 燕泥子 2020.05.31 142
228 踏筆不二(14) 瑞麟 1 file 지린 2020.06.09 143
227 Do not be surprised if they try to minimize what happened/ Abigail Van Buren on Oct 2, 2019 1 찔레신 2019.10.03 146
226 行知(7) '거짓과 싸운다' 희명자 2020.07.03 146
225 133회 별강 <그대라는 詩> 윤경 2022.07.22 146
224 < 86회 별강> 타자, 그 낯섦의 구원 해완 2020.09.25 147
223 진료실에서의 어떤 기억 2 해완 2020.05.12 148
222 124회 별강 존재에서 느낌으로 ,그리고 앎(지식)으로 懷玉 2022.03.18 148
221 길속글속 154회 연강(硏講) <어긋냄의 이야기> 燕泥子 2023.05.27 148
220 吾問(6) - 노력의 온도 敬以(경이) 2020.12.09 149
219 essay 澹 5_自得(2)_ 성장 · 성숙 · 성인(2-1) 肖澹 2022.05.28 149
218 147회 속속(2023.02.25.) 후기 file 윤경 2023.03.03 150
217 무지와 미지 1 토우젠 2020.05.29 151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5 6 7 8 9 10 ... 15 Next
/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