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제의 고요한 밤이 지나는 중입니다.
누가 누구에게 닿을 수 있을까요.
속속의 소식을 기다리며, 김종길의 성탄제를 붓펜으로 써 보았습니다.
우리들은 서로에게 옛날의 것이 되어 갑니다.
반갑고 서럽고 따뜻한 그 무엇,
그러한 날들 너머에서 기다리겠습니다
성탄제의 고요한 밤이 지나는 중입니다.
누가 누구에게 닿을 수 있을까요.
속속의 소식을 기다리며, 김종길의 성탄제를 붓펜으로 써 보았습니다.
우리들은 서로에게 옛날의 것이 되어 갑니다.
반갑고 서럽고 따뜻한 그 무엇,
그러한 날들 너머에서 기다리겠습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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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 天安 장숙 | 형선 | 2019.07.04 | 2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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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 <장숙>_다기 | 형선 | 2018.09.13 | 268 |
74 | 隱杏 | 형선 | 2018.09.27 | 268 |
73 | 자본과 영혼 3 | 遲麟 | 2019.04.16 | 268 |
72 | 牙山市 權谷洞 3 | 토우젠 | 2019.11.26 | 268 |
71 | 祈願 5 | 지린 | 2022.10.03 | 269 |
70 | 동학 | 형선 | 2019.02.04 | 271 |
69 | 수잔의 사진(4)/ 침채, 그 옛날처럼 2 | 찔레신 | 2023.02.20 | 275 |
68 | 장소화 | 형선 | 2018.11.14 | 276 |
67 | 藏孰송년회 | 희명자 | 2020.01.03 | 277 |
66 | 다산의 신독(愼獨)과 상제(上帝) | 冠赫 | 2020.12.11 | 278 |
65 | 이 덧없는 청소라는 허드렛일에 대해서, | 찔레신 | 2019.02.19 | 280 |
64 | 時독(41회) | 遲麟 | 2020.01.21 | 281 |
63 | 154회 속속, 동학들의 시선 | 수잔 | 2023.06.03 | 282 |
62 | Without Haste, Without Waste ! 1 | 찔레신 | 2021.07.12 | 283 |
61 | <글속길속>지난 학기 책들, 1 | 희명자 | 2019.12.01 | 284 |
60 | 청주 상당산성(淸州 上黨山城)을 걷다 1 | 찔레신 | 2022.04.26 | 286 |
59 | ‘그가 살았으므로 그 땅은 아름다웠다’ 1 | 희명자 | 2019.12.10 | 290 |
58 | '오해여 영원하라' | 토우젠 | 2018.10.08 | 29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