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2.png](http://jehhs.co.kr/files/attach/images/185/139/003/484937b32085fc5a17669c95da69f4d9.png)
오해들과 대적해서 그 가시들을 삼킬 수 있는가 하는 문제는
인식론이나 대화의 문제, 심지어 관계의 문제도 아니다.
그 속이 하아얗게 변할 정도로 속을 비우는 허실생백(虛室生白)의 삶이,
차분한 집중의 삶이 가능한가를 묻는 일이다. 비울 때에야 비로소 생기는
하얀 것의 가능성을 탐색하는 일이다.
(<집중과 영혼>, 574쪽)
속속(65회)
'내 기억 속의 彌勒에는'
속속(66회)
14회 쪽속
속속(79회)
이웃(四鄰)을 도울 수 없다면, 그것은 아직 아무것도 아닌 것이다. *
속속68회
속속(76회)
花ひじり
茶室 그리고 회화(槐花)나무
강연장
10월 9일, 팽주 토우젠이 주관한 [레몬-청] [애플시나몬-청] 만들기
속속67회
101회 속속 - 訪吾庭者不顧深山幽谷
136회 속속(2022/09/03)
속속(83회)
영혼은 어떻게 생기는가
102회 속속 : 짐멜과 모스를 읽은 후 단상
새와 금붕어
'오해를 풀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