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장
136회 속속(2022/09/03)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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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7 |
주후단경(14) 145회 속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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懷玉 | 2023.01.25 | 218 |
| 116 |
속속(6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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遲麟 | 2019.12.03 | 219 |
| 115 |
속속(7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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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 | 2020.06.24 | 219 |
| 114 |
속속(6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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遲麟 | 2019.12.17 | 221 |
| 113 |
이웃(四鄰)을 도울 수 없다면, 그것은 아직 아무것도 아닌 것이다.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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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신 | 2023.04.24 | 221 |
| 112 |
속속6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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遲麟 | 2020.01.14 | 222 |
| 111 |
14회 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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遲麟 | 2019.11.28 | 222 |
| 110 |
속속(76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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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 | 2020.05.15 | 224 |
| 109 |
茶室 그리고 회화(槐花)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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燕泥子 | 2022.05.12 | 224 |
| 108 |
花ひじ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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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명자 | 2020.05.29 | 227 |
| 107 |
101회 속속 - 訪吾庭者不顧深山幽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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近岑 | 2021.05.05 | 227 |
| 106 |
속속6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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遲麟 | 2019.12.31 | 228 |
| 105 |
강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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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선 | 2019.03.24 | 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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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9일, 팽주 토우젠이 주관한 [레몬-청] [애플시나몬-청] 만들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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遲麟 | 2019.10.09 | 229 |
| 103 |
136회 속속(2022/09/0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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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 | 2022.09.05 | 230 |
| 102 |
속속(8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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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 | 2020.08.20 | 231 |
| 101 |
영혼은 어떻게 생기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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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선 | 2019.05.28 | 234 |
| 100 | 102회 속속 : 짐멜과 모스를 읽은 후 단상 1 | 近岑 | 2021.05.19 | 234 |
| 99 |
새와 금붕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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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린 | 2021.06.21 | 237 |
| 98 |
'오해를 풀지 않는다'
|
형선 | 2019.03.06 | 240 |
슬픔처럼 살며시
여름이 사라졌네-
너무나 살며시 사라져
배신 같지도 않았네-
고요가 증류되어 떨어졌네.
오래전에 시작된 석양처럼,
아니면, 늦은 오후를
홀로 보내는 자연처럼-
땅거미가 조금 더 일찍 내렸고-
낯선 아침은
떠나야 하는 손님처럼
정중하지만, 애타는 마음으로
햇살을 내밀었네-
그리하여, 새처럼,
혹은 배처럼,
우리의 여름은 그녀의 빛을
미의 세계로 도피시켰다네.
에밀리 디킨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