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非常”이라 쓰고 한국에서는 “비상”이라고 읽으며 중국에서는 “fēicháng”으로 읽고
일본에서는 “ひじょう”라고 읽는다. 어느 발음이 옳은가? 옳은 발음이라는 게 있는가? (k님)
공부시간에 들었던 말입니다.
"사람의 말은 물처럼 흐른다"라는 문장이 떠올랐습니다.
그렇더라도 말은 "항상 홀로 드러내는(常獨露)"게 있으니,
"사람이 말을 하면 환해진다(프로이트)"던 문장도 떠올랐습니다.
* “非常”이라 쓰고 한국에서는 “비상”이라고 읽으며 중국에서는 “fēicháng”으로 읽고
일본에서는 “ひじょう”라고 읽는다. 어느 발음이 옳은가? 옳은 발음이라는 게 있는가? (k님)
공부시간에 들었던 말입니다.
"사람의 말은 물처럼 흐른다"라는 문장이 떠올랐습니다.
그렇더라도 말은 "항상 홀로 드러내는(常獨露)"게 있으니,
"사람이 말을 하면 환해진다(프로이트)"던 문장도 떠올랐습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37 | 28회 보속의 자기소개 中, 1 | 肖澹 | 2022.03.16 | 1117 |
236 | <장숙>_걸레상 | 형선 | 2018.09.21 | 566 |
235 | 장숙, 회명재에서 숙인재로 이사 1 | 지린 | 2021.04.28 | 540 |
234 | 小窓多明 | 찔레신 | 2018.08.31 | 516 |
233 | 조금은 이상한 의자 2 | 효신 | 2023.06.11 | 509 |
232 | 약속할 수 있는가? | 찔레신 | 2018.09.06 | 437 |
231 | 밥상과 男子孰人들, | 遲麟 | 2019.01.28 | 434 |
230 | <아름다운 것은 자꾸 생각나> 9 | 찔레신 | 2018.12.06 | 424 |
229 | [영도커피] roasting 2 | 희명자 | 2020.02.12 | 388 |
» | 쪽속(15회) | 遲麟 | 2019.12.25 | 381 |
227 | 언시焉市, 어찌 시장이! 1 | 시란 | 2018.11.06 | 379 |
226 | 藏孰 | 遲麟 | 2019.02.05 | 373 |
225 | 관계사공부 | 遲麟 | 2020.02.12 | 371 |
224 | 102회 속속 1 | 侑奏 | 2021.05.24 | 363 |
223 | 아름다운 것은 5 | 현소자 | 2018.12.09 | 358 |
222 | 겨울 장숙행 2 | 유주 | 2020.02.04 | 357 |
221 | 하염없이 배우고 하염없이 비우면 1 | 는길 | 2021.07.13 | 349 |
220 | 차마, 깨 | 遲麟 | 2018.11.08 | 348 |
219 | 시간 2 | 토우젠 | 2018.10.23 | 348 |
218 | 5월 2일 책마치 | 유주 | 2020.05.06 | 3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