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19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孰人齋 落穗 (1)


해가 솟으며 높은 바람이 차츰 낮아진다

담요 하나를 울타리에 얹으니 햇살이 튄다

모란이나 작약처럼 꽃잎 넓은 풍경에는 늘 마음이 맺히지 않는다

그러나

사람의 마음이 닿지 않는 게 좋으냐,

그르냐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6 <82회 별강> 여자의 말을 배운다는 것 燕泥子 2020.08.01 193
155 산성산책 1 file 燕泥子 2022.08.27 192
154 踏筆不二(8) 蓮姬 2 file 遲麟 2020.02.19 192
153 산행 는길 2022.03.16 191
152 104회 속속 별강 <What women want> 1 file 燕泥子 2021.06.12 191
151 學於先學1_ 소크라테스와 그의 말(語) 1 肖澹 2020.08.28 191
150 도로시(道路示) 8 file 敬以(경이) 2019.10.29 191
149 [一簣爲山(16)-서간문해설]答洪判官林堂君遇書 file 燕泥子 2022.07.11 190
148 茶房淡素 (차방담소)-8-In vino veritas file 효신 2021.05.02 190
147 비 오는 월요일의 단상 2 해완 2020.04.20 190
146 별강 실상사의 봄 零度 2022.05.13 189
145 만세! 만세! 만만세!! 실가온 2022.02.26 189
144 千散族和談 1. 세월, 1880년 file 肖澹 2022.06.01 188
143 [一簣爲山(12)-서간문해설]與金惇敘 1 file 燕泥子 2022.04.18 188
142 아직도 가야 할 길... 오수연 2018.10.26 188
141 139회 강강. <아직 끝나지 않은 싸움> 늑대와개의시간 2022.10.19 187
140 茶房淡素 (차방담소)-6 효신 2020.12.13 186
139 <90회 속속 별강> 말(言)을 배운다 侑奏 2020.11.27 186
138 125회 별강 <소송하는 여자> 燕泥子 2022.04.01 183
137 방학 file 형선 2019.03.27 182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15 Next
/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