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희미해도, 언어로 만든 길이 열리면, 그 길로 갑니다, 神도 그리로 갑니다." -속속에서 k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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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 순례 17
오규원
만남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너는 자꾸 만나자고 한다
나를 만나려거든
나 대신 그 낱말이 있는 곳에 가보라
차라리 그 낱말을 따라
다른 길로 가보라
"아무리 희미해도, 언어로 만든 길이 열리면, 그 길로 갑니다, 神도 그리로 갑니다." -속속에서 k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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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 순례 17
오규원
만남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너는 자꾸 만나자고 한다
나를 만나려거든
나 대신 그 낱말이 있는 곳에 가보라
차라리 그 낱말을 따라
다른 길로 가보라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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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
<孰人齋>의 고양이 一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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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속길속>지난 학기 책들,
1 ![]() |
희명자 | 2019.12.01 | 2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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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속글속> 지난 6개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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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길 | 2022.09.12 | 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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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속> 50회 기념 책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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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선 | 2019.05.01 | 256 |
253 |
<속속>식사 준비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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藏孰 | 2020.03.25 | 2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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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속>에서 공부한 사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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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선 | 2019.04.07 | 218 |
251 |
<쉬는 시간은 나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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簞彬 | 2024.05.23 | 133 |
250 |
<아름다운 것은 자꾸 생각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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찔레신 | 2018.12.06 | 424 |
249 |
<인간의 글쓰기 혹은 글쓰기 너머의 인간>출간
2 ![]() |
지린 | 2020.04.22 | 337 |
248 |
<장숙> 匠林(장림)과 孰人庭(숙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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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선 | 2018.10.01 | 3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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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숙>_걸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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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선 | 2018.09.21 | 5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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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숙>_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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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선 | 2018.09.13 | 2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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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숙>_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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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우젠 | 2018.09.19 | 2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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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숙>_茶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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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선 | 2018.09.09 | 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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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기억 속의 彌勒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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찔레신 | 2021.09.01 | 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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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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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선 | 2019.04.15 | 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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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속'과 '속속'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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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길 | 2024.03.04 | 1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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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를 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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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선 | 2019.03.06 | 2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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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여 영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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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우젠 | 2018.10.08 | 292 |
238 |
'일꾼들의 자리'
1 ![]() |
는길 | 2022.09.06 | 19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