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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4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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古人爲學, 蓋皆切己, 切己乃爲學之要也   /윤선도, 孤山遺稿(고산유고)

 

옛사람들은 학문을 하면서 모두 자기에게 절실하게 했으니, 자기에게 절실하게 하는 것이 바로 학문을 하는 요령이다.

 


*‘切己’(절기)는 스스로에게 철저히 하는 것, 자기에게 절실하게 하는 것임을 배웠습니다

  • ?
    실가온 2021.05.27 12:49
    스스로에게 철저히 하고, 자신에게 절실히 할 때 밝아지는 것은 무엇이며, 거기서 생성되는 빛은 어디를 향해 가는가요. 한 마음이 사라지지 않고, 돌아옵니다. 돌아오는 못된 마음을 ‘절기’란 무엇인가를 상상하며 다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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