古人爲學, 蓋皆切己, 切己乃爲學之要也 /윤선도, 『孤山遺稿』(고산유고) 中
옛사람들은 학문을 하면서 모두 자기에게 절실하게 했으니, 자기에게 절실하게 하는 것이 바로 학문을 하는 요령이다.
*‘切己’(절기)는 스스로에게 철저히 하는 것, 자기에게 절실하게 하는 것임을 배웠습니다.
102회 속속 : 짐멜과 모스를 읽은 후 단상
-
?
스스로에게 철저히 하고, 자신에게 절실히 할 때 밝아지는 것은 무엇이며, 거기서 생성되는 빛은 어디를 향해 가는가요. 한 마음이 사라지지 않고, 돌아옵니다. 돌아오는 못된 마음을 ‘절기’란 무엇인가를 상상하며 다스립니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 |
102회 속속
1 
|
侑奏 | 2021.05.24 | 555 |
| 145 | 102회 속속 : 짐멜과 모스를 읽은 후 단상 1 | 近岑 | 2021.05.19 | 419 |
| 144 |
101회 속속
|
侑奏 | 2021.05.09 | 345 |
| 143 |
101회 속속 - 訪吾庭者不顧深山幽谷
|
近岑 | 2021.05.05 | 406 |
| 142 |
장숙, 회명재에서 숙인재로 이사
1
|
지린 | 2021.04.28 | 748 |
| 141 |
100회 속속
|
侑奏 | 2021.04.22 | 335 |
| 140 |
우리가 하고 있는 공부
|
近岑 | 2021.04.18 | 380 |
| 139 |
without haste, without rest
|
효신 | 2021.04.14 | 347 |
| 138 |
[속속-들이] 041-578-6182
|
희명자 | 2021.03.29 | 394 |
| 137 |
일상의 낮은 자리로
|
효신 | 2021.03.23 | 318 |
| 136 |
나는 써야만 하는가?
|
효신 | 2021.02.21 | 381 |
| 135 |
[속속-들이] 비평의 기억
|
희명자 | 2020.12.24 | 372 |
| 134 |
성탄제(聖誕祭)의 밤
|
효신 | 2020.12.24 | 453 |
| 133 |
원념을 우회하는 실력
|
冠赫 | 2020.12.23 | 379 |
| 132 |
91회 속속
|
侑奏 | 2020.12.18 | 312 |
| 131 |
어둠을 깨치다
|
효신 | 2020.12.15 | 304 |
| 130 |
다산의 신독(愼獨)과 상제(上帝)
|
冠赫 | 2020.12.11 | 448 |
| 129 |
초록의 자리에서 밝음을 엿보다
|
효신 | 2020.12.10 | 289 |
| 128 |
90회 속속
|
侑奏 | 2020.12.09 | 280 |
| 127 |
밀양소풍 사진4 - <예림서원> 강당 쪽마루
|
冠赫 | 2020.12.09 | 3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