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너다 보면 봄의 벚꽃도 가을의 단풍도 보이지 않고
그저 바닷가의 뜸집만이 보이는 가을의 저녁 무렵,
꽃피기를 애태우며 기다리는 이에게
산마을의 봄 눈 녹은 틈 사이에 피어난 새싹을 보여 드리고 싶구나.
히사마츠 신이치 <다도의 철학>/난보로쿠(각서편) 인용 中
강연장
2019년 3월 16일 속속,
藏孰의 봄, 봄
被褐懷玉
'오해를 풀지 않는다'
2019년 3월2일 속속
2019년2월23일, 쪽속
이 덧없는 청소라는 허드렛일에 대해서,
2월16일 속속
신
入春
주의를 기울이면,
藏孰
동학
밥상과 男子孰人들,
揷矢島에서
孰人의 장소
藏孰江(1)
아름다운 것은
<아름다운 것은 자꾸 생각나>
剪枝되어 버려진 나뭇가지를 물에 담갔더니, 여기가 어딘줄도 모르고 꽃이 피었어요. (몇해 전 사진)
곧, 봄이 오려나요. "눈 녹은 틈 사이에 피어난 새싹을 보여 드리고 싶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