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018.12.24 23:23

천안 산새

조회 수 25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산새는 예전에 레스토랑였다. 과거엔 특별한날 가는 외식장소였지만, 지금은 다양한 인문학 외식이 차려져 들고나는 사람들의 배고픈 정신을 달래주고 있다. 산새가 벌써 9년이 되었단다. 처음엔 특별할 것도 없는 산새라는 이름이 새롭게 다가온다. 이곳에서 공부하는 사람들은 산새처럼 종일 노래부르며 살것 같다. 지금처럼 산새가 오래도록 아름다운 노래를 불러주길 소망한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96 164회, 角端飛話 (1-6/계속) 찔레신 2024.06.03 184
295 한국어의 기원, 遼河문명, 그리고 한국 상고사의 과제 찔레신 2024.05.23 199
294 4月 동암강독 1 file 는길 2024.05.21 165
293 寂周經, 혹은 몸공부에 대하여 (1-6) 1 찔레신 2024.05.16 154
292 162회 속속 발제문] 공연히, 좀 더 생각해보기: 한자를 정확히 ‘발음한다’는 것은 왜 그토록 중요했을까? 유재 2024.04.26 111
291 訓民正音, 혹은 세종의 고독 (1-5) file 찔레신 2024.04.16 198
290 161회 속속 낭영과 NDSL사이] 짧은 베트남 여행기 - 그들은 화를 내지 않는다. 유재 2024.04.12 90
289 <최명희와 『혼불』제1권> 발제문을 읽고 2 file 는길 2024.03.29 138
288 160회 속속 발제문] 최명희와 『혼불』제1권 3 유재 2024.03.22 136
287 속속 157~159회 교재공부 갈무리] 촘스키-버윅 vs. 크리스티안센-채터, 혹은 구조와 게임 1 유재 2024.03.05 153
286 이번 교재 공부를 통하여, 1 file 는길 2024.02.07 276
285 [一簣爲山(23)-고전소설해설] 崔陟傳(2) file 燕泥子 2023.06.11 258
284 (155회 속속 硏講) 가장자리에서 지린 2023.06.10 231
283 장독후기(26회) 2023/05/21 簞彬 2023.06.03 209
282 [一簣爲山(22)-고전소설해설] 崔陟傳(1) 1 file 燕泥子 2023.05.30 155
281 길속글속 154회 연강(硏講) <어긋냄의 이야기> 燕泥子 2023.05.27 149
280 153회 속속(2023/05/13) 후기 file 고하(皐霞) 2023.05.26 108
279 낭독적 형식의 삶 *2기 신청마감 file 는길 2023.05.24 229
278 밖은 없다 1 file 지린 2023.05.22 202
277 장독후기(25회) 2023/05/07 1 簞彬 2023.05.18 176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5 Next
/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