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제의 고요한 밤이 지나는 중입니다.
누가 누구에게 닿을 수 있을까요.
속속의 소식을 기다리며, 김종길의 성탄제를 붓펜으로 써 보았습니다.
우리들은 서로에게 옛날의 것이 되어 갑니다.
반갑고 서럽고 따뜻한 그 무엇,
그러한 날들 너머에서 기다리겠습니다
성탄제의 고요한 밤이 지나는 중입니다.
누가 누구에게 닿을 수 있을까요.
속속의 소식을 기다리며, 김종길의 성탄제를 붓펜으로 써 보았습니다.
우리들은 서로에게 옛날의 것이 되어 갑니다.
반갑고 서럽고 따뜻한 그 무엇,
그러한 날들 너머에서 기다리겠습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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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 | <글속길속>지난 학기 책들, 1 | 희명자 | 2019.12.01 | 286 |
196 | Without Haste, Without Waste ! 1 | 찔레신 | 2021.07.12 | 284 |
195 | 154회 속속, 동학들의 시선 | 수잔 | 2023.06.03 | 283 |
194 | 時독(41회) | 遲麟 | 2020.01.21 | 281 |
193 | 이 덧없는 청소라는 허드렛일에 대해서, | 찔레신 | 2019.02.19 | 281 |
192 | 다산의 신독(愼獨)과 상제(上帝) | 冠赫 | 2020.12.11 | 279 |
191 | 藏孰송년회 | 희명자 | 2020.01.03 | 278 |
190 | 장소화 | 형선 | 2018.11.14 | 276 |
189 | 수잔의 사진(4)/ 침채, 그 옛날처럼 2 | 찔레신 | 2023.02.20 | 275 |
188 | 동학 | 형선 | 2019.02.04 | 273 |
187 | 祈願 5 | 지린 | 2022.10.03 | 270 |
186 | <장숙>_다기 | 형선 | 2018.09.13 | 270 |
185 | 자본과 영혼 3 | 遲麟 | 2019.04.16 | 269 |
184 | 牙山市 權谷洞 3 | 토우젠 | 2019.11.26 | 268 |
183 | 隱杏 | 형선 | 2018.09.27 | 268 |
» | 성탄제(聖誕祭)의 밤 | 효신 | 2020.12.24 | 259 |
181 | 天安 장숙 | 형선 | 2019.07.04 | 257 |
180 | 50회 속속, 꽃과 수박과 반 걸음(跬步) 1 | 遲麟 | 2019.05.07 | 253 |
179 | In the realms unknown but trustworthy | 찔레신 | 2023.01.19 | 252 |
178 | 어떤 실험, 혹은 실천 | 형선 | 2019.08.17 | 2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