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잔의 사진>
일관되고 반복적인 버릇으로 내가 나를 길들일 수 있는 존재일 수 있을까를 묻게 된다. 그렇게 어떤 형식을 얻어 빛날 수 있는, 지며리 일군 차이로 '자유' 너머의 생활에 발을 담글 수 있는 가능성을 품을 수 있는가. 세속에서 '무능의 급진성'을 노래하는 우리들의 손길은 어디로 뻗어갈 수 있는가. 무늬가 새겨진 후, 돌아보면 그 아름다운 손길이 보일까.
* 제목은 선생님 책, 「동무론」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자본과 영혼] 출간 소식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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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7 |
영혼은 어떻게 생기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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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선 | 2019.05.28 | 234 |
| 156 |
속속(8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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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 | 2020.08.20 | 231 |
| 155 |
136회 속속(2022/09/0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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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 | 2022.09.05 | 230 |
| 154 |
속속6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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遲麟 | 2019.12.31 | 229 |
| 153 |
10월 9일, 팽주 토우젠이 주관한 [레몬-청] [애플시나몬-청]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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遲麟 | 2019.10.09 | 229 |
| 152 |
강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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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선 | 2019.03.24 | 229 |
| 151 |
101회 속속 - 訪吾庭者不顧深山幽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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近岑 | 2021.05.05 | 227 |
| 150 |
花ひじ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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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명자 | 2020.05.29 | 227 |
| 149 |
茶室 그리고 회화(槐花)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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燕泥子 | 2022.05.12 | 225 |
| 148 |
속속(76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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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 | 2020.05.15 | 224 |
| 147 |
속속6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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遲麟 | 2020.01.14 | 223 |
| 146 |
14회 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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遲麟 | 2019.11.28 | 222 |
| 145 |
이웃(四鄰)을 도울 수 없다면, 그것은 아직 아무것도 아닌 것이다.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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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신 | 2023.04.24 | 221 |
| 144 |
속속(6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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遲麟 | 2019.12.17 | 221 |
| 143 |
속속(7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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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 | 2020.06.24 | 220 |
| 142 |
속속(6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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遲麟 | 2019.12.03 | 219 |
| 141 |
주후단경(14) 145회 속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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懷玉 | 2023.01.25 | 218 |
| 140 |
'내 기억 속의 彌勒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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찔레신 | 2021.09.01 | 218 |
| 139 |
[자본과 영혼] 출간 소식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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遲麟 | 2019.04.26 | 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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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영혼'은 손에서 생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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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신 | 2023.05.25 | 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