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22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1. 생각은 깊이와 뿌리로 가려는 것이기에 악은 무사유이며 생각의 중단이다. (H.A.)

1-1. Under conditions of tyranny it is far easier to act than to think. (Hannah Arendt)


2. 전체주의의 공포정치에서, 법적 인격의 살해, 도덕적 인격의 살해에 이은, '개인적 특성과 자발성의 말살'은 새로운 것을 시작할 개인의 능력(탄생성/시작성)을 없애는 것이다.(H.A.)

3. (폴리스에서는) 우연히 발생하거나 행해진 무엇에다 답변을 주고 대응을 하며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 특별히 인간적인 방식으로서의 말보다는 설득의 수단으로서의 말이 강조되었다.(H.A.)


4. "The sad truth is that most evil is done by people who never make up their minds to be good or evil."

   (Hannah Arendt)

4-1. Politically, the weakness of the argument has always been that those who choose the lesser evil forget very quickly that they chose evil.

(Hannah Arendt)

5. 정치의 가능성 자체가 자유를 향한다. 행위는 개시(開始)할 수있는 것이며, 자발적으로 새 것을 시작하는 것이며, 그리고 복수의 인간들 사이에서 독특한 개인이 되는 것이다. (H.A.)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8 시독(35), 부교재 찔레신 2019.11.06 303
47 <Georg Simmel, 1958~1918> (1-7) 1 file 찔레신 2021.05.06 303
46 <길속글속> 61회 복습 교재 (1-6) 2 찔레신 2019.09.30 306
45 우리 서간문/한시(12) (1-20) 찔레신 2020.01.06 314
44 湛軒은 누구인가? (1-14) 1 찔레신 2020.04.01 318
43 (현대) 한국인이란 누구인가? (83회 속속 별강) 敬以(경이) 2020.08.19 323
42 闇然而章(23)/ 오직 자신의 실력 속에서 평온할 뿐이다 찔레신 2023.06.11 324
41 闇然而章(3), 짐작(시기)하지 않으면 자유로워질 겁니다. 2 file 찔레신 2022.07.10 328
40 한문고전강독 인용문 (121-140) (맹자) 찔레신 2019.10.21 332
39 闇然而章(6): 이기는 버릇으로 생활을 구성하고, 지는 싸움으로 희망을 만든다 2 찔레신 2022.08.21 333
38 闇然而章(10): 지금에 충실하라 5 찔레신 2022.10.16 335
37 한문 서간문/한시(13) (1-20) file 찔레신 2020.02.28 341
36 고전한문강독(236-245) (禮記/近思錄) 찔레신 2020.03.17 341
35 <유한계급론> (1-10) 1 찔레신 2021.04.21 346
34 라디오극(1) '예수, 말이 없었다' 1 file 찔레신 2020.02.05 353
33 闇然而章(7), 몸은 섣부른 말을 싫어한다 2 찔레신 2022.09.04 361
32 통신표(6): 2020년 <藏孰>의 공부길 (1-7/계속) 1 찔레신 2019.12.30 363
31 闇然而章(2), 아니, 변명 따위는 안 해요 2 찔레신 2022.06.25 365
30 闇然而章(9), 청소하라, 神이 오시도록 2 찔레신 2022.09.27 376
29 <사치와 자본주의> (1-7) 1 찔레신 2021.03.30 385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Next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