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020.05.12 20:39

입식 의자 소식,

조회 수 250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999.jpg


오늘 오전11시경 주문한 의자 21개가 [헤펠레 공방]으로 배달되었고,

공방에서 책상 높이에 맞게 의자 다리를 절단해 주었습니다.


의자는 세 가지 type이 선택되었어요.


첫번째 의자,

그림7.jpg


두  번째 의자,

그림6.jpg



 세 번째 의자,

그림5.jpg 


장숙에 새로운 사물이 들어온 것을 환영하며

이렇게도 놓아보고

그림8.jpg


앉아도 보았어요.

그림9.jpg  



선생님과 여러 숙인들의 손길로 마련된 책상 의자와 함께, 

장숙의 공부가 더욱 차분하고 힘있게 

이어지고, 이어지기를 바래봅니다.


77회 속속에서 반갑게, 다시 뵙겠습니다. 


  • ?
    찔레신 2020.05.12 22:00
    **이 난장이 의자들 위에서 피워올릴 거인의 꿈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57 <孰人齋>의 고양이 一家 1 file 찔레신 2021.08.24 172
256 <글속길속>지난 학기 책들, 1 file 희명자 2019.12.01 284
255 <길속글속> 지난 6개월, 책 file 는길 2022.09.12 196
254 <속속> 50회 기념 책갈피 1 file 형선 2019.05.01 251
253 <속속>식사 준비 조, file 藏孰 2020.03.25 240
252 <속속>에서 공부한 사상가 file 형선 2019.04.07 210
251 <쉬는 시간은 나와 함께> file 簞彬 2024.05.23 110
250 <아름다운 것은 자꾸 생각나> 9 file 찔레신 2018.12.06 419
249 <인간의 글쓰기 혹은 글쓰기 너머의 인간>출간 2 file 지린 2020.04.22 334
248 <장숙> 匠林(장림)과 孰人庭(숙인정) file 형선 2018.10.01 333
247 <장숙>_걸레상 file 형선 2018.09.21 562
246 <장숙>_다기 file 형선 2018.09.13 267
245 <장숙>_다기 file 토우젠 2018.09.19 245
244 <장숙>_茶房 file 형선 2018.09.09 321
243 '내 기억 속의 彌勒에는' file 찔레신 2021.09.01 216
242 '사람의 일이다' 2 file 형선 2019.04.15 200
241 '속속'과 '속속' 사이 1 file 는길 2024.03.04 173
240 '오해를 풀지 않는다' file 형선 2019.03.06 238
239 '오해여 영원하라' file 토우젠 2018.10.08 292
238 '일꾼들의 자리' 1 file 는길 2022.09.06 197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3 Next
/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