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11시경 주문한 의자 21개가 [헤펠레 공방]으로 배달되었고,
공방에서 책상 높이에 맞게 의자 다리를 절단해 주었습니다.
의자는 세 가지 type이 선택되었어요.
첫번째 의자,
두 번째 의자,
세 번째 의자,
장숙에 새로운 사물이 들어온 것을 환영하며
이렇게도 놓아보고
앉아도 보았어요.
선생님과 여러 숙인들의 손길로 마련된 책상 의자와 함께,
장숙의 공부가 더욱 차분하고 힘있게
이어지고, 이어지기를 바래봅니다.
77회 속속에서 반갑게, 다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