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희미해도, 언어로 만든 길이 열리면, 그 길로 갑니다, 神도 그리로 갑니다." -속속에서 k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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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 순례 17
오규원
만남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너는 자꾸 만나자고 한다
나를 만나려거든
나 대신 그 낱말이 있는 곳에 가보라
차라리 그 낱말을 따라
다른 길로 가보라
"아무리 희미해도, 언어로 만든 길이 열리면, 그 길로 갑니다, 神도 그리로 갑니다." -속속에서 k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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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 순례 17
오규원
만남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너는 자꾸 만나자고 한다
나를 만나려거든
나 대신 그 낱말이 있는 곳에 가보라
차라리 그 낱말을 따라
다른 길로 가보라
칠판 칠 작업 (2022/09/19)
'오해여 영원하라'
아득한 곳을 향해
Smombie
藏孰江(1)
語默動靜
2019년 7월20일, 晦明齋
<장숙>_茶房
129회 속속, 개숙식 행사
童詩, 한 편 소개합니다
심검(尋劍), 차방에 앉아 계신 선생님
속속을 마치고 茶房에서
<장숙> 匠林(장림)과 孰人庭(숙인정)
속속(70회)
언시에서 열린 작은 놀이판
<인간의 글쓰기 혹은 글쓰기 너머의 인간>출간
추사 김정희 생가(충남 예산)
시간
5월 2일 책마치
하염없이 배우고 하염없이 비우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