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018.11.26 20:54

아득한 곳을 향해

조회 수 298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내가 말하고 실천하는 동무는 연인과 타인, 가족과 회사, 친구와 남 사이에서 

뻔뻔스레 진자운동을 반복하고 있는 우리 사회의 기율과 그 화석화된 상상력을 점점이 부수면서 

끝끝내 진리를 말하지 않고 함께 걸어가는 관계일 뿐이다.  (증보-복간<동무론>, 240쪽) 



동무 완료.png




  • ?
    영도물시 2018.12.04 23:43
    손잡고 걸어가는 큰아이가 하얀 날개를 가진 천사 같고, 아득한 느낌이 좋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7 차마, 깨 file 遲麟 2018.11.08 346
36 겨울 장숙행 2 file 유주 2020.02.04 353
35 아름다운 것은 5 file 현소자 2018.12.09 354
34 102회 속속 1 file 侑奏 2021.05.24 362
33 藏孰 file 遲麟 2019.02.05 366
32 관계사공부 file 遲麟 2020.02.12 368
31 언시焉市, 어찌 시장이! 1 file 시란 2018.11.06 376
30 쪽속(15회) file 遲麟 2019.12.25 379
29 [영도커피] roasting 2 file 희명자 2020.02.12 388
28 <아름다운 것은 자꾸 생각나> 9 file 찔레신 2018.12.06 419
27 밥상과 男子孰人들, file 遲麟 2019.01.28 428
26 약속할 수 있는가? file 찔레신 2018.09.06 431
25 조금은 이상한 의자 2 file 효신 2023.06.11 494
24 小窓多明 file 찔레신 2018.08.31 510
23 장숙, 회명재에서 숙인재로 이사 1 file 지린 2021.04.28 536
22 <장숙>_걸레상 file 형선 2018.09.21 562
21 28회 보속의 자기소개 中, 1 file 肖澹 2022.03.16 1114
20 揷矢島에서 1 file 형선 2019.01.23 1243
19 115회 속속 file 侑奏 2021.11.22 1252
18 113회 속속 file 侑奏 2021.10.24 1266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Next
/ 13